연휴를 맞이해 평택에 살고 있는 처남 부부가 내려왔습니다.
첫날은 집에서 고기를 구워 먹고 내일은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바닷가로 가서 싱싱한 회 먹자고..
요즘 오징어회가 먹고 싶다는 처남 부부입니다.
그래서 집에서 조금 멀지만 서천의 바닷가를 찾아 갔습니다.
충남여행 여기 어때 - 서천군 홍원항 & 춘장대 해수욕장
처남 부부는 같이 운전을 하기에 이동 수단은 처남의 SUV를 타고 출발해서
1시간 30분 걸려 도착한 홍원항과 춘장대 소식을 전합니다.

▲ 홍원항 주차장 풍경
계룡시에서 출발해 도착한 홍원항 주차장입니다. 일요일 오전 11시가 조금 지났는데
넓은 주차장에는 주차공간이 없어서
잠시 대기하다가 주차하고 수산물 판매점있는 거리로 이동합니다.

▲ 서천 홍원항 해산물 판매가게 모습
날씨 좋은 휴일에 아주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와 싱싱한 수산물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요즘 제철인 서해의 갑오징어와 꽃게 자연산 광어 그리고 참돔 등이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 서천 홍원항 경매장 풍경
서해에서 고기잡이 배가 홍원항으로 들어오는 아침시간에 이곳에서는
그날 잡은 수산물을 경매로 판매합니다.
이른 시간대에 오면 경매 모습을 볼 수있는 즐거움이 있답니다.
지금은 경매가 끝나고 일부 경매 수산물들이 있습니다.

▲ 서천 홍원항 갑오징어 판매
오늘은 갑오징어가 풍년입니다. 각 상점마다 아주 큰 갑오징어를 판매합니다.
횟감으로 먹을 수 있는 갑오징어입니다.
가격은 크기에 따라 차이가 있고,
갑오징어 그대로 포장도 가능하고 손질하여 포장도 가능합니다.

▲ 서천 홍원항 상점에서 판매하는 어류들
우리도 회를 먹으려고 구경하며 가격을 알아봅니다.
원래 계획은 산오징어 회를 먹을 수 있을까 해서 왔는데 산오징어는 없었습니다.
참돔과 민어, 광어 그리고 갈치에 소라 등 다양한 해산물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네요.

▲ 서천 홍원항에서 판매하는 대물 갈치들
우리가 살고 있는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대물갈치도 판매합니다.
크기별로 가격이 다르고, 갈치가 커도 너무 큽니다. 집에서 조리할 수 있나 모르겠네요.
구매하면 손질해서 아이스박스에 담아 포장을 해준답니다.
한마리 구매할 수 있었으면 하는데 박스에 담긴상태로 판매한다고 해서 패스합니다.

▲ 서천 홍원항 횟감 흥정하기
참돔회을 구매하는 관광객이 주인과 가격 흥정을 합니다.
선어 상태의 참돔이 활어보다 같은 크기라도 가격이 저렴합니다.
그런데 흥정이 필요없는 것이 참돔마다 가격표가 붙어 있습니다.
정찰제로... 수산물도 정찰제입니다.

▲ 서천 홍원항 꽃게
활꽃게가 아닌 꽃게는 아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매운탕용으로 좋다고 합니다.
다음에 방문해서 활꽃게를 구매해 집에서 꽃게찜을 해 먹자고 하는 둘째 처남 부부입니다.

▲ 서천 홍원항 수산물 판매장 풍경
점심시간이 가까와지니 찾아 온 관광객들이 더 많아지고
식사를 위해 횟감을 구매하고 또 포장으로 구매하는 관광객이 각 상점마다 흥정에
바쁜 서천 홍원항 풍경입니다.

▲ 서천 홍원항 참돔 구매 회뜨기
선어 참돔회도 먹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우리는 활어 참돔 한 마리 2kg, 멍게 500g에 소라 1kg을 구매했습니다.
회는 상점 2층에 상차림비 받고 자리를 사용할 수 있는 식당으로 올라갔습니다.
선어 참돔은 2kg 짜리 한 마리에 20,000 원,
활어 참돔은 2kg에 30,000 원입니다.

▲ 서천 홍원항 전문가들의 회뜨기
싱싱한 횟감을 구매한 관광객들이 자신이 구매한 생선을 이곳에 와서 회를 뜹니다.
참돔, 광어와 민어 등 착한 가격에 구매해서 회 뜨는 수고비를 주고 떠야합니다.
그래도 아주 저렴하게 싱싱한 회를 먹을 수 있습니다.

▲ 서천 홍원항 참돔회 한쌈
오늘 점심은 처남 부부가 해결합니다.
회 구매부터 식당비용까지 처남부부가 계산을 했는데
참돔회에 멍게와 소라찜 그리고 매운탕에 공깃밥을 먹었는데
4인 기준 9만원 정도 나왔다고 합니다.
두툼하게 썰은 참돔회를 초장찍어 한 쌈 먹었습니다.
소라찜도 먹고, 멍게도 먹고 그리고 매콤한 매운탕에 공깃밥 식사 맛나게 하였습니다.

▲ 서천 홍원항 풍경
일년에 서 너번은 꼭 오는 홍원항입니다.
참돔회 맛나게 먹고 홍원항 둑길을 걸으며 서해에서 불어 오는 바람에 여름의 냄새를 맡아봅니다.
홍원항에 정박한 많은 어선들입니다.

▲ 서천 홍원항 바다 풍경
홍원항 둑길을 걸으며 확 트인 서해 풍경을 감상합니다.
갯바위에는 낚시꾼도 있고 조금 늦게 조업한 어선들이 바쁘게 홍원항으로 돌아오고 있네요.

▲ 서천 홍원항 낚시배
홍원항에는 어선도 많이 있고 바다낚시를 즐기는 낚시꾼들이 애용하는 낚시배도 많이 있습니다.
낚시배에는 선장의 연락처가 붙어 있습니다.
낮 조업을 끝낸 어선이 물보라를 일으키며 홍원항으로 돌아오고 있네요.

▲ 서천 홍원항 둑의 빨간 등대
홍원항 둑길 입구 해양경찰서가 있는 곳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둑길까지 걸으며 홍원항의 오후를 만끽한 그날의 홍원항 이야기를 마무리합니다.

▲ 춘장대 해수욕장 입구
홍원항을 나와 바로 옆에 있는 춘장대 해수욕장을 찾았습니다.
이곳에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커피 한 잔 하기 위해서..
아직 초여름이지만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온 모습입니다.

▲ 서천 춘장대 해수욕장
카페에서 커피 한 잔 하려던 계획을 바꾸어
카페에서 테이크아웃으로 커피를 갖고 와
춘장대 해수욕장 시원한 모습이 보이는 소나무 밭에 앉아 바다를 보면서 힐링의 시간을 갖었습니다.
아직 이른 여름이지만
한 낮의 햇살이 아주 뜨거워 개장하지 않은 바닷가에서 물놀이하는 어린이들,
해루질하는 어린이들이 많았던 춘장대 해수욕장입니다.
하늘에는 해양 레포츠 즐기는 시원한 모습도 보았습니다.
초여름의 계절에 둘째 처남 부부와 함께
서천군 홍원항 - 춘장대를 돌아본 이야기를 전합니다.

쉼 없는 전진! 충남방문의 해! 충남도민 모두가 응원합니다.
2026 충남 방문의해! 여기 어때!
서천군 홍원항과 춘장대해수욕장
○ 내용 : 싱싱한 수산물 풍년의 홍원항과
여름 개장을 기다리는 춘장대 해수욕장
○ 정보 : 싱싱한 해산물 착한 가격에 구매도 하고 회도 먹을 수 있음(포장가능)
(참돔, 자연산 광어, 꽃게와 갑오징어 등 )
○ 주차정보 : 무료(주말, 휴일에는 많은 관광객 방문으로 다소 혼잡)
* 방문일시 : 2026. 05. 24(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