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으로 즐기는 서천 한 끼 식사, 샐러드담다에서 건강하게!

물가가 하루가 다르게 오르는 요즘, 착한 가격에 건강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서천읍내에 있다는 소식을 들으셨나요? 오늘 소개할 곳은 서천읍내에 위치한 ‘샐러드담다’ 입니다. 이곳은 행정안정부, 충남도청 서천군에서 공식 인증한 ‘착한가격업소’로, 신선한 재료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샐러드·샌드위치 전문점이에요.매장...

인삼향 가득한 금산 맛집 삼원 가든

인삼이과 낙지가 들어간 소불고기 전골과 인삼 한정식이 유명한 집, (인삼 한정식은 예약 필수)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맛집, 12시 되기도 전에 손님이 몰려오는 집이네요.

예산 광시한우거리에서 찾은 맛집 <내가 조선의 한우다>

안녕하세요. 충남 예산여행을 다녀오면서 들렀던 맛집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예산군에는 예산 대표 관광지인 예당호 근처에 광시암소한우마을이 있는데요. 이 마을 안에는 광시한우거리라고 불리는 한우 식당들이 쭉 모여 있는 거리가 있습니다. 맛집들이 많아서 저도 벌써 3~4번이나 다녀왔는데요. 그중에서도 이번에 제가 다녀온 식당은 광시한우거리 아래쪽에 위치한

충남 서산 특별한 돈까스 맛집 옛날 감성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착한가격 가게 겨울나그네

서산 여행 중 특별한 점심 식사를 위해 방문했던 곳, 바로 추억 속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게 만드는 듯한 옛날 감성의 경양식 돈까스 맛집 ‘겨울나그네’였다. 이름부터 왠지 모를 따뜻함과 아련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이곳은 착한 가격으로 넉넉한 인심까지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서산 현지인들에게도 오랫동안 사랑받는 맛집이라고 한다.경양식 돈까스 맛집의 특징 중 하...

온양온천역 맛고을감자탕에서 만난 진짜 인심

흄5월의 마지막 날, 날씨가 너무 좋아 온양온천역에 있는 감자탕집을 찾아갔습니다. 아산시 원도심지인 온양온천은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어 지하철 1호선과 기차, 버스 등으로 방문하기 편한 곳인데요, 오늘은 이곳에서 만난 특별한 감자탕집 '맛고을감자탕'의 따뜻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어보겠습니다.접근성 좋은 온양온천역, 행복한 외식공간을 꿈꾸는 감자탕집온양온천...

족발같은 보쌈수육이 인상적인 공주 고가네 칼국수

공주로 여행을 떠났다가 원도심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어요.원도심에는 맛집이 워낙 많아서 메뉴를 고르면서 한참을 고민했는데 그 중에서도 칼국수를 택했어요.예전에 원도심을 지나다닐 때 식물이 가득한 공간이 인상적이라 기억에 남았던 식당인데 이번에 방문하게 되었어요.고가네 칼국수, 국수전골 전문점이에요.간판이 어쩜 이리 높이 달려 있는지 별 생각 없이 차를 타고 ...

서천 장항항 꼴갑축제 방문후기

안녕하세요, 충남도민리포터 '용딱지'입니다! 이번에는 2025년 5월 16일부터 25일까지 충남 서천군 장항항에서 열린 '제15회 장항항 수산물 꼴갑축제'에 다녀왔습니다.봄철 제철 해산물인 꼴뚜기와 갑오징어를 주제로 한 이 축제는 서해안의 신선한 수산물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였어요.'꼴갑'은 서해안에서 봄에 잡히는 꼴뚜기와 갑오징어를 합쳐 부르는 말로...

갑사 메아리식당과 갑사 산책

머리 위에 비친 햇살이 제법 따가운 주말입니다.오늘은 날 좋은 날에 산책하기 좋은 갑사로 향했습니다.햇살은 따갑지만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서 산책하기 좋았습니다.갑사 가기 전 식당가에 메아리 식당이 있습니다.꽤 넓은 식당이었는데 식당을 빙둘러서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식사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마곡사 입구 공주식당에서 어머니와 함께 더덕구이 정식

안녕하세요.충남 도민 리포터 해피토리입니다.화창한 봄 날에 나들이 많이 다니시지요?나들이 다니다 보면 맛있는 음식도 세트처럼 따라다니잖아요~저는 이번에 마곡사에 다녀왔는데, 마곡사 입구에서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즐기고 왔답니다.다녀온 식당은 공주식당 마곡사점 입니다~기온 적당하고 햇살은 눈부신 날에 바람까지 살랑살랑 불어주니 나들이 하기 너무 좋았고요,....

좋은 커피의 상징 ‘모카‘

한때 ‘모카’라는 상표가 붙은 커피를 즐겨 마셨다. 모카포트로 커피를 내려 카푸치노를 만들어 마셨고, 여행을 갈 때면 큼지막한 모카빵을 샀다. 모카라는 단어가 붙으면 어딘지 모르게 맛이 있고 품격이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사실 모카 커피는 품질이 좋다. 명품 게이샤 커피가 나오기 전까지는 세계 3대 커피의 하나라는 명성까지 얻고 있었다. 값도 비싸다. 생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