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국방도시인 계룡시, 계룡시의 첫 관문인 계룡문에 다녀 왔습니다.

계룡문은 충청남도 계룡시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계룡시의 관문이자 시민들을 위한 문화 휴식 공간입니다.
계룡문은 2020년 9월에 완공이 되어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2021년 4월 1일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이 된 곳으로, 비교적 최근에 조성이 된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계룡문은 국방수도인 계룡시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하여, 그리고 계룡산의 정기와 도시의 번영을 기원하기 위하여 건립이 되었습니다.

계룡문은 전통적인 성문 형식을 빌려 과거와 미래를 잇는 소통의 문을 상징합니다.
실제로 가서 보면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데, 그리 높지 않아서 누구나 올라갈 수 있습니다. 2층에는 망원경이 있는데, 계룡산의 천왕봉이 보이는 위치입니다.

망원경을 들여다보니 천왕봉이 보였습니다. 날이 흐렸음에도 너무나 잘 보여서 놀라웠습니다.

4월에라는 신록의 계절, 전에는 앙상했던 나무들이 푸릇 푸릇하게 옷을 갈아 입은 모습을 보니 싱그럽게 보여 힐링이 되었습니다.

계룡시의 첫 관문답게 2층에서 내려다 보이는 모습들이 너무 멋졌습니다. 계룡시 국방도시라는 이미지를 알리듯 양쪽에 서있는 늠름한 나무들이 군인들의 모습처럼 더욱 든든하게 보였습니다.

계룡문에서 바라본 계룡산 천왕봉의 사계절의 모습들이 나와 있습니다.

계룡산 천왕봉의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의 모습들은, 각각 특색 있게 너무나도 아름다웠습니다.

2층에는 계룡 9경에 대해서도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계룡 9경은 계룡산 천왕봉, 사계고택, 향적산 치유의 숲, 임용추, 입암저수지, 괴목정, 계룡병영체험관, 신도내 주초석, 계룡문 입니다.
이 중 제 9경인 '계룡문'은 계룡시에 진입하는 도로인, 엄사면 유동리 일원 계룡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마치 계룡시를 지켜주는 군대와도 같은 기상이 돋보이는 공간입니다.

계단을 올라가자마자 보이는 2층의 모습입니다. 너무 아름다운 천장과 기둥의 모습이 조화를 이루어 고급스러워 보였습니다. 이는 전통적인 다포식 한옥 구조를 채택하여 우아하면서도 웅장한 멋을 자랑합니다.
계룡문의 규모는 길이 약 35m, 높이 약 12m에 달하는 대형 문루입니다. 정면에는 '계룡문'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으며, 전통 문양의 단청과 기와가 조화를 이룹니다. 특히 야간에는 화려한 조명이 설치되어 야경 명소로도 인기가 좋습니다.

2층에 가니 눈길을 끄는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천장의 단청 무늬입니다. 화려하고 고전적이면서 현대적인 문양이 너무 예뻤고, 우리나라의 태극의 무늬가 눈에 띄어 멋있었습니다.

2층에는 계룡시 전경의 모습들도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반대쪽 방향도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4월도 이렇게 푸르고 멋진데, 5월은 더욱 짙은 신록을 자랑할 것 같아 보였습니다.

계룡문 아래에는 시민들이 머무를 수 있는 계룡문 쉼터가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쉼터 공원에는 산책길과 쉬어갈 수 있는 그늘막 벤치, 정자와 운동시설, 공중화장실이 있습니다.

충남 계룡시로 나들이 또는 여행을 계획 하시는 분들은 계룡시의 관문인 계룡문에 들려 보세요!
입장료가 무료이며, 사람들이 많지 않아 부담 없이 쉬어 가실 수 있으십니다. 감사합니다.
계룡문
○ 소재지 : 충남 계룡시 두마면 농소리 17
○ 입장료 : 무료
○ 주차 및 요금 : 주차공간 보유, 주차요금 없음
○ 시설 : 계룡문, 주변 쉼터 (쉼터공원, 공중화장실, 정자, 운동시설, 그늘막 벤치 등)
○ 운영시간 : 상시 개방
* 취재일 : 2026년 4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