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제28회 논산딸기축제가 29일로 폐막을 했습니다.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개최되었던 딸기축제가 지난 일요일,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딸기 축제 마지막 날의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왔습니다.
논산 딸기축제 임시주차장, 관촉사 주사창


딸기축제에 인파가 몰릴 것을 예상하여 축제장 주변 곳곳에 임시주차장을 마련했는데요.
시민공원에서 가까운 관촉사의 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점심때가 다 되어서 축제장을 찾았음에도 주차공간이 남아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논산 딸기 축제장이 축제장 주변 교통 혼잡을 우려해서 여러 가지 조치를 취했다고 들었습니다.
딸기 축제장 홈페이지에 실시간 교통 상황을 볼 수 있도록 정보를 연동해서 올려뒀다고 하며, 주차장 곳곳에도 주차요원을 배치해서 친절하게 주차장 안내를 해줬습니다.
축제장과 논산 시내를 경유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해서 이걸 타고 축제장에 오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축제 마지막 날의 논산 딸기 축제 행사장


축제장에 들어가자 커다란 베리 프렌즈 풍선이 관광객들을 반겨주고 있습니다.
축제 마지막 날이라 평일보다 더 많은 관광객들이 논산시민공원을 방문해 줬는데요.
딸기축제 체험 부스장들도 일찍부터 긴 줄이 늘어지며 문전성시를 이뤘습니다.


딸기 케이크 같은 전통적인 딸기 디저트 종류부터 딸기 축제의 명물인 딸기 가래떡, 최근 유행했던 두쫀쿠를 모티브로 한 '딸기 두쫀쿠'
논산 딸기를 아낌없이 넣어서 만들어준 디저트에 사람들의 시선이 한눈에 사로잡혔습니다.

디저트 부스 중에서도 가장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던 곳은 바로 '성심당' 부스
딸기 축제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딸기 소보루'와 한 입 크기의 미니 케이크인 '떠딸기'는 축제장에서만 본점 성심당에서도 맛볼 수 없는 딸기 축제 한정 상품이라고 합니다.
비타베리, 킹스베리, 설향.. 다양한 딸기를 판매하는 딸기 판매장

예전 딸기 축제장에선 딸기 판매장이 제각각 여러 곳에 나누어져 있었는데 올해는 NH농협 판매장 한곳에서만 딸기를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설향 딸기를 판매하는 NH농협 판매장과 그 옆으론 비타베리, 킹스베리 같은 특수품종 딸기를 판매하는 판매장이 있었습니다.

NH 농협의 딸기 판매장에선 설향 딸기 만을 판매했습니다.
크기도 알찬 것이 빨갛게 물들어서 정말 먹음직스러웠는데 역시 딸기 하면 논산인 거 같습니다.
이렇게 맛있어 보이는 딸기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니깐 그냥 지나치기 어려워서 저도 1kg 상자로 구매했습니다.
논산딸기축제 스마트팜 홍보관

축제장 한가운데 눈에 띄게 컸던 비닐하우스 비닐 돔이 하나 있습니다.
논산딸기축제 스마트팜 홍보관으로 논산딸기의 홍보와 함께, 2027년 개최될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을 홍보하는 실내 전시관입니다.


내부에 딸기 스마트 팜을 그대로 재현해놓아서 천장과 벽면을 딸기 모종들이 가득 채웠습니다.
딸기가 자라는 모습을 가까이서 살펴볼 수가 있어서 이곳에서 포토존처럼 사진을 찍는 관광객들이 많았네요.

스마트 팜의 또 다른 일꾼인 딸기 수확 로봇입니다. 스마트 팜에선 딸기 수확도 로봇이 맡아서 합니다. 매시간마다 딸기 수확 시연도 했다고 합니다.
살짝 더웠던 날씨, 축제장 곳곳에 조성되었던 쉼터

이날 날씨가 살짝 더웠다고 느껴졌기에 반팔을 입고서 돌아다니는 관광객들도 적잖게 볼 수가 있었네요.
딸기 축제장 곳곳에 쉼터를 만들어놓아서 관광객들이 그늘에서 편하게 쉴 수 있었습니다.

텐트장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해서 아침부터 일찍 자리를 잡고서 축제장에서 하루 종일 노는 가죽분들이 많았습니다.

더운 날씨에 차가운 음료수를 마셨으면 좋겠기에 딸기를 갈아서 만든 딸기주스를 하나 샀습니다.
즉석에서 딸기를 갈아서 만들어준 주스는 딸기 축제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별미입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설향 1kg을 구매해서 돌아갔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면서도 축제장을 가득 채웠던 향긋한 딸기 냄새와 딸기 디저트들을 잊을 수가 없을 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2026년 제28회 논산딸기축제 였습니다.
2026 논산딸기축제
3월 26일(목) ~ 29일(일), 4일간
논산가족시민공원 일원
* 촬영 일자: 3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