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금강수목원이 재개장을 앞두고 있다. /연합뉴스
내년부터 ‘금강수목원’을 다시 이용할 수 있다. 황토메타길 등 일부 공간은 9월 21일부터 임시 개방하고 열대온실 등은 내년 1월부터 운영한다.
1994년 이전 개소한 옛 도 산림자원연구소 본소에는 금강수목원과 금강자연휴양림, 산림박물관, 열대온실, 동물마을, 나무병원 등이 있다.
지난 2025년 도 산림자원연구소 본소 청양 이전을 앞두고 문을 닫았던 금강수목원이 시설 점검·보수 등을 거쳐 내년 1월부터 방문객을 맞이한다.
금강수목원은 9월 21일부터 전시원과 황토 메타길, 산책로, 휴게시설 등 수목원 내 야외 공간을 임시 무료 개방한다.
금강자연휴양림은 산책로 등 야외 공간을 우선 개방하고, 숙박시설은 건축·전기·소방 등 종합 안전 점검을 실시한 뒤 단계적으로 운영한다.
숲속의 집 13동 18실, 등산로 7.6㎞, 야영장 38면, 캐빈 5동 등으로 조성됐다.
산림박물관은 산림 문화·생태 교육 전시관으로 기능을 바꿔 산림 정책과 산림 생태, 기후변화, 산불 예방, 도내 임산물 등을 전시한다.
열대온실은 시설 노후화 및 인근 국립세종수목원 대형 온실과의 기능 중복을 감안, 기후변화 대응 온대 남부·제주 자생식물원으로 기능을 전환해 내년 1월 재가동한다.
동물마을은 가축전염병 발생 시 폐쇄 등 운영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판단에 따라 문을 닫고, 어린이 산림 교육·체험 시설로 바꾸기로 했다.
/산림정책과 041-635-4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