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금산인삼의 새로운 변신

▲ ‘금산인삼의 새로운 변신’

▲ ‘금산인삼의 새로운 변신’
두둥~~~
드디어 제3회 전국 인삼제품 품평회와 인삼 굿즈 콘테스트의 현장을 찾았습니다.
오늘은 조금 특별하게 충청남도 도청 출입기자의 눈으로 현장을 바라봅니다.
대한민국 인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 바로 충남 금산군입니다.
하지만 기자의 눈에 들어온 이날의 금산인삼은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던 ‘먹는 인삼’에만 머물지 않았습니다.
보고, 만지고, 소장하고, 선물하고 싶은 인삼.
바로 인삼의 재탄생 인삼으로 만든 제품 그레놀라, ‘굿즈(Goods)’로 변신한 금산인삼이 오늘의 또 다른 주인공이었습니다.
🌱 오늘의 주인공, 금산인삼이 굿즈를 나다

▲ ‘금산인삼의 새로운 변신’
오늘의 주인공
금산인삼제품의 다양한 변신으로 6개의 제품과 굿즈 3개의 제품 시장자들의 모습입니다.

▲ ‘금산인삼의 새로운 변신’
2026년 신제품 다양한 화장품부터 젤리, 영양제, 생활필수품까지 19개 금산인삼제품이 선보이는 신제품 전시입니다.

▲ ‘금산인삼의 새로운 변신’
금산군이 주최하고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K-INSAM AWARDS 제3회 전국 인삼제품 품평회가 9월 9일 금산다락원에서 진행됐습니다.
전문가와 소비자가 함께 제품의 혁신성, 기술력, 디자인, 상품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자리입니다.
올해 눈길을 끈 것은 함께 진행된 금산인삼제품 품평회 12가지와 ‘인삼 굿즈 콘테스트’였습니다.
에코백과 텀블러, 마그넷, 문구류, 캐릭터, 생활소품, 패키지 디자인, 디지털 콘텐츠, 인형과 공예품까지….
‘인삼으로 이런 것도 만들 수 있구나!’
현장을 둘러보며 자연스럽게 나오는 생각이었습니다.
인삼의 뿌리 모양과 금산의 이미지를 디자인에 담고, 젊은 세대도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캐릭터와 생활소품으로 풀어낸 아이디어들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 ‘금산인삼의 새로운 변신’

▲ ‘금산인삼의 새로운 변신’
12개 전국의 다양한 제품들이 선보였습니다.

▲ ‘금산인삼의 새로운 변신’
5명의 전문가와 50여명의 소비자의 공정하고 정확한 심사가 온라인으로 이루어졌습니다.

▲ ‘금산인삼의 새로운 변신’ 포토존

▲ ‘금산인삼의 새로운 변신’
굿즈는 ‘작은 관광 홍보대사’
지역축제를 취재하다 보면 늘 고민하게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관광객이 지역을 떠난 뒤 무엇을 기억하게 할 것인가?”
사진 한 장도 추억을 남기지만, 손에 들고 돌아갈 수 있는 굿즈 하나는 그 지역을 오랫동안 기억하게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금산인삼 굿즈의 가능성은 충분해 보였습니다.
금산을 방문한 관광객이 인삼 캐릭터가 담긴 소품 하나를 구입하고, 일상에서 사용하고, 누군가에게 선물한다면 그 작은 굿즈 하나가 자연스럽게 ‘금산’을 알리는 홍보매체가 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젊은 소비자에게 전통적인 인삼의 이미지를 보다 재미있고 친근하게 전달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큽니다.
‘먹는 인삼’에서 ‘즐기는 인삼’으로

▲ 제3회전국인삼품평회

▲ 제3회전국인삼품평회 홍삼칩

▲ 제3회전국인삼품평회 홍맛밥
금산인삼 산업도 이제 새로운 질문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좋은 인삼을 생산하는 것을 넘어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 어떻게 경험하게 할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기억하게 할 것인가.
굿즈는 그 질문에 대한 하나의 답이 될 수 있습니다.
인삼을 건강식품으로만 바라보던 시선에서 벗어나 캐릭터와 디자인, 관광, 축제, 문화콘텐츠와 결합한다면 금산인삼의 소비층은 훨씬 넓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지역의 대표 특산품이 젊은 감각의 디자인을 만나면 지역브랜드 자체가 하나의 콘텐츠가 됩니다.
그래서 이번 굿즈 콘테스트는 단순히 ‘예쁜 기념품을 뽑는 공모전’ 이상의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금산의 가능성’

▲ 제3회전국인삼품평회

▲ 제3회전국인삼품평회
취재 현장에서 바라본 제3회 전국 인삼제품 품평회.
오늘의 주인공은 누가 상을 받았느냐에만 있지 않았습니다.
인삼 한 뿌리에서 새로운 상품을 상상한 사람들, 그것을 디자인하고 직접 만들어낸 창작자들, 그리고 금산인삼의 새로운 시장을 고민하는 모든 이들이 오늘의 주인공이었습니다.
전통은 지키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대에 맞게 새롭게 보여줄 때 더 오래 살아남습니다.
2026년 9월 9일 금산에서 만난 인삼 굿즈들은 바로 그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먹는 인삼’을 넘어
보고, 즐기고, 소장하고, 선물하는 인삼으로.
금산인삼의 다음 변신이 벌써 궁금해집니다.
두둥~~~
다음 금산인삼의 주인공은 또 어떤 모습으로 우리 앞에 나타날까요?
* 취재 2026년 9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