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 커진 천안사랑카드혜택
요즘 장을 한 번 보고 나면 “내가 대체 뭘 샀다고 이렇게 많이 나왔지?” 싶은 분들 많으시죠.
외식비부터 장바구니 물가까지 오르지 않은 것을 찾기가 더 어려운 요즘입니다.
이럴 때 평소처럼 소비하면서도 결제금액 일부를 돌려받을 수 있다면 꽤 반가운 소식일 텐데요!
천안에서 생활하거나 자주 소비하는 분들이라면 꼭 알아두면 좋은 카드가 있습니다.

▲ 천안사랑카드
바로 바로 천안사랑카드!!
이미 지갑 속에 넣어두고 사용하는 분도 많겠지만, 아직도 “어디에서 쓸 수 있지?”, “충전하면 바로 10%를 더 주는 건가?” 하고 헷갈리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 목차
이번 기회에 달라진 캐시백 혜택부터 신청 방법과 사용처까지 한 번에 정리해 보겠습니다.

▲ 천안사랑카드란?
천안사랑카드란?
천안사랑카드는 천안시가 발행하고 천안시 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충전식 선불카드형 지역화폐입니다.
시민에게는 캐시백과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가에 도움을 주는 그야말로 천안을 위한 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2026년 8월부터는 캐시백 혜택이 더욱 커졌는데요!
기존에는 결제금액 월 30만 원까지 10% 캐시백이 적용됐지만, 8월과 10월, 11월, 12월에는 10% 캐시백 적용 한도가 월 40만 원으로 확대됩니다.
추석이 있는 9월에는 한도가 월 50만 원까지 올라갑니다. 고물가와 고금리로 부담이 커진 시민의 지갑을 돕고, 명절을 앞둔 지역 상권에도 활기를 더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 월 최대 캐시백
월 최대 4만 6천 원 캐시백
여기서 ‘월 최대 캐시백 4만 6천 원’이라는 안내가 조금 헷갈릴 수 있는데요.
8월과 10월부터 12월까지는 결제금액 40만 원까지 10%가 적용돼 4만 원을 돌려받습니다. 여기에 40만 원을 초과하고 100만 원 이하인 사용금액에는 1% 캐시백이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한 달에 100만 원을 사용했다면 40만 원까지는 10%인 4만 원을 받고, 나머지 60만 원에는 1%인 6천 원이 적용됩니다. 따라서 한 달 동안 받을 수 있는 캐시백은 최대 4만 6천 원이에요.
9월도 같은 방식입니다. 50만 원까지 10%가 적용돼 5만 원을 받고, 50만 원 초과 100만 원 이하 금액에는 1%가 적용돼 최대 5천 원이 추가됩니다. 따라서 9월 한 달 동안 받을 수 있는 캐시백은 최대 5만 5천 원입니다.
단순히 40만 원을 사용하면 4만 6천 원, 50만 원을 사용하면 5만 5천 원을 돌려받는다는 뜻은 아니니 이 부분은 꼭 알아두세요!

▲ 사용처
사용처
천안사랑카드는 천안시 내 신용카드 단말기가 설치된 천안사랑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연 매출액 30억 원을 초과하는 가맹점을 비롯해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유흥·사행업소,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됩니다.
타 지역에 본사가 있는 일부 프랜차이즈 직영점이나 사업자등록지가 천안시가 아닌 점포에서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결제 전에 천안사랑카드 앱의 가맹점 찾기 기능을 이용하면 더욱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신청 대상 및 방법
신청 대상 및 방법
카드 신청도 어렵지 않습니다. 만 14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으며 연회비와 발급수수료도 없습니다.
스마트폰에서 ‘천안사랑카드’ 앱을 설치해 회원가입한 뒤 무료카드를 신청하면 입력한 주소로 카드를 배송받을 수 있습니다.
카드를 받은 뒤에는 앱에서 카드번호와 유효기간, CVC 번호를 입력하거나 바코드를 인식해 카드를 등록하면 됩니다. 이후 본인 명의의 은행계좌를 연결하고 필요한 금액을 충전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소 충전금액은 1만 원입니다.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분이라면 가까운 NH농협은행이나 지정 단위농협 판매대행점을 방문해도 됩니다. 방문할 때는 본인 신분증과 충전할 현금을 지참하면 카드 구입과 충전이 가능하답니다.

▲ 소득 공제 신청
소득 공제 신청하기
천안사랑카드를 받았다면 결제부터 하기 전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바로 소득공제 신청인데요!
천안사랑카드는 연말정산 시 일반 가맹점 사용액의 30%, 전통시장 사용액의 40%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앱에서 소득공제를 신청하기 전에 사용한 금액은 나중에 소급 적용되지 않습니다. 앱 오른쪽 위 메뉴에서 소득공제 신청을 누르고 실명인증을 마친 다음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선순환 효과
시민의 알뜰한 소비가 소상공인의 힘으로
천안사랑카드는 시민에게만 좋은 카드가 아닙니다.
소상공인은 지역 내 소비가 늘면서 실질적인 매출 증가를 기대할 수 있고, 체크카드 방식으로 결제돼 일반 신용카드보다 수수료 부담도 줄일 수 있습니다.
생각해 보면 지역화폐의 원리는 참 단순합니다. 어차피 써야 하는 생활비를 지역 안에서 사용하고, 시민은 캐시백을 돌려받고, 동네 가게는 매출이 늘어납니다. 내 지갑도 챙기면서 우리 동네 경제에도 보탬이 되는 소비인 셈이죠ㅎㅎ
특히 8월부터 캐시백 적용 한도가 확대된 만큼 천안에서 장보기와 외식, 병원, 약국, 학원비 등 생활비 지출이 많은 가정이라면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거예요.
아직 천안사랑카드가 없다면 이번 기회에 발급받아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미 사용하고 있다면 월별 10% 캐시백 적용 한도를 확인해 더욱 알뜰하게 사용해보세요!
시민의 알뜰한 소비가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고, 그 소비가 다시 천안 지역경제를 움직이는 따뜻한 선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

▲ 천안사랑카드 혜택 받으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