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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면 무궁화!
무궁화수목원의 절정은 바로 지금!
”
지난 봄 방문 시 무궁화 수목원에서는 무궁화꽃을 전혀 볼 수 없었답니다.
드디어 7월, 이곳의 주인공인 무궁화 꽃이 핀 진정한 무궁화 수목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우리나라 지도 무늬 안내석과 어우러져 활짝 핀 무궁화가 방문객을 맞아주고 있습니다.
한여름의 더위가 시작되면서 무궁화 수목원을 방문을 할 경우, 낮의 뜨거움을 피해 조금 서둘러 10시경에는 도착해서 둘러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 무궁화 수목원 진입로
우리나라 지도 무늬에 보령무궁화수목원이 멋지게 쓰여져 있고 주위에 무궁화 꽃들이 활짝 피어 있습니다.
알고 보면 무궁화!
이곳은 일반적인 수목원이 아니라 알고 보면 무궁화 수목원입니다.
이제 수목원의 주인공, 무궁화들이 만들어 놓은 무대를 찾아가 보겠습니다.
입구 주차장은 역시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하고 있어 여행을 편안하게 시작할 수 있답니다. 입구에 안내되어 있는 무궁화수목원 안내를 잠시 보고 입장할까요.
무궁화수목원
무궁화수목원은 신라 마의 태자의 전설을 간직한 옥마산 자락, 생태조건이 수려하고 야생수종이 풍성한 곳에 위치한 수목원으로, 전국 최다 품종을 보유한 무궁화 테마원에서 계통ㆍ품종별 국화로서의 늠름한 "애국" 을 느끼고, 신성하고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으며, 세계적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암석원은 바위를 가르는 산책로와 둘레길, 전망대를 돌아보며 가까이서 접하지 못한 암석의 속살을 느끼며, 힘찬 기운을 받을수 있습니다. 수목원내 국내 유일의 편백 나무림이 있어 건강한 산림욕을 즐길수 있고, 또한 수목원 입구에서부터 전역에 병풍처럼 펼쳐진 잣나무를 보실 수 있으며, 9-10월에는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잣 열매 줍기 등 진한 잣의 향기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출처: 무궁화수목원 안내문]
이번 여정의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무료입장하여 올라가면서
자연 속 작은 쉼표 꽃밭 > 정자와 연못 > 개울과 어우러진 메타세퀘이아 길 > 무궁화수목원 전시관 > 생태연못 > 무궁화원을 보고 난 후
내려오면서
보령목재문화체험장 > 지피식물원순서로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자연 속 작은 쉼표 꽃밭
수목원과 첫인사를 나누게 되는 쉼표 꽃밭입니다.
여름 식물들이 꽃밭을 채우고 있습니다.

▲ 자연속 작은 쉼표 꽃밭
7월 계절에는 거베라와 루드베키아가 장식을 하면서 가까이에는 만개한 수국의 모습을 볼 수 있네요.
2. 정자와 연못
오전 11시경 방문이라 덥고 뜨거울 줄 알았는데 우거진 숲이 만들어주는 바람과 시원함에 다소 놀랐습니다.
더군다나 정자에 앉아 바라볼 수 있는 연못에는 수련들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어디에선가 본 기억으로는 수련의 첫 글자 수는 원래 물의 의미가 아닌 잠자는 연꽃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 정자에서 본 수련
정자에서 내려와 걸어가다 보면 물소리를 듣게 됩니다.
3. 개울
이곳에서는 꼭 다리에 멈춰 서서 물소리도 들으며 메타세퀘이아와 어우러진 수목원을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 개울
4. 메타세퀘이아 길
초록으로 맑은 기운을 뽐내며 하늘에 펼쳐진 나무는 메타세콰이아입니다.

▲ 메타세퀘이아 길
메타세퀘이아 길을 따라 걷다보니 어느새 무궁화 전시관에 도착했습니다.
5. 전시관
무궁화 전시관에서는 무궁화의 종류부터 시작해서 무궁화의 이름 유래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관입니다.
또한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무궁화의 쓰임새 등도 알 수 있는 곳입니다. 우리가 몰랐던 무궁화 이야기입니다.

▲ 전시관 내부
6. 생태연못
전시관 앞에 있는 생태연못에 도착했습니다.
작은 물 폭포 소리 덕분에 더운 여름의 더위를 날려주는 듯합니다.

▲ 생태연못
생태연못을 지나 올라가다 보면 대통령상을 수상한 무궁화가 아름답게 개화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수령이 80년이 넘었습니다.

▲ 대통령상을 수상한 무궁화
드디어 무궁화원에 도착했습니다.
원형으로 만들어진 정원이 서너개로 조화롭게 꾸며져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무궁화들이 웃음을 건네는 듯 활짝 피었습니다.
7. 무궁화원
무궁화원은 우리나라 국화의 소중함을 알리고 나라꽃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질수있도록 품종 별로 조성하였습니다.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무궁화의 분류를 보고 무궁화원을 찾으시면 아는 만큼 더 잘 보이는 여정이 된답니다.

▲ 무궁화원
무궁화 꽃의 분류
꽃의 색에 의한 분류 무궁화는 70종의 고유품종을 포함하여 200 여종이 넘으며 국내 품종만 100 여종이 있다.
∎단심계 꽃의 중심부에 단심(붉은색 또는 자색계통의 무늬)이 있는 꽃
백단심계 : 중심부에 단심이 있는 백색의 꽃
홍단심계 : 중심부에 단심이 있는 홍색계통의 꽃
청단심계 : 중심부에 단심이 있는 청색계통의 꽃
∎아사달 : 중심부에 단심이 있으며 백색의 꽃잎에 붉은 무늬가 있는 꽃
∎배달계 : 꽃의 중심부에 붉은색 단심이 없는 순백색의 꽃
[출처: 무궁화수목원 안내문]
백단심계 무궁화부터 순서대로 감상하시죠.

▲ 무궁화원의 백단심계
홍단심계의 무궁화입니다.

▲ 무궁화원의 홍단심계

▲ 무궁화원의 청단심계

▲ 무궁화원의 아사달

▲ 무궁화원의 배달계
무궁화를 감상하고 난 뒤 보령목재문화체험장을 돌아보았습니다.
8. 보령목재문화체험장


▲ 보령목재문화체험장
보령목재문화체험장 이용안내
시설 안내
∎ 전시실: 목재문화에 대한 전시 및 체험
∎ 상상놀이터:목재를 제험할수 있는 유아대상 나무놀이터
∎ 목공체험실:수준별 목공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
체험 시간
∎ 오전 10:00~12:00, 오후 14:00~16:00
∎ 휴관일: 매주 월요일 휴관, 1월 1일, 5월 1일, 명절 연휴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에는 그다음 날 휴장)
이용요금
∎ 자유관람: 무료
∎ 목공체험: 프로그램별 상이(3,000~50,000원 [출처: 안내문]
마지막 코스는 메타세콰이아길에 접해있는 지피식물원입니다.
다양한 식물들을 보면서 하루의 여정을 마무리해봅니다.
9. 지피식물원
지피식물원 안내문에서 지피식물이 무엇인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땅을 덮는 작은 식물들이 자라는 곳으로 대부분 키기 작고 군락을 이루며 생활한답니다. 생명력과 번식력도 강하답니다.

▲ 지피식물원 식물들 위)부처꽃, 원추리 아래)베르가못, 금불초
부처꽃, 원추리, 베르가못, 금불초, 비비추, 풍로초 등 모습을 보입니다.
수목원에서 많은 이름들의 꽃들을 만나서인지 몸과 마음이 산뜻하고 더 맑아졌습니다.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열리는 보령 머드축제와 더불어 해수욕장에서 차량 15분 거리에 위치한 보령 무궁화수목원으로 오전 산책길을 떠나보세요!
보령무궁화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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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무궁화수목원은 보령시에서 운영하는 공립수목원으로서 무궁화를 테마로 하여 식물을 수집 전시 및 연구하고 시민들에게 풍요로운 삶과 행복을 드리기 위해 조성되었습니다.
∎규모239,723m (시설면적 71.116m)
∎주요시설무궁화 전시관 / 관리사무소 / 다육온실 / 정화 및 생태연못 / 편백나무숲/ 숲속놀이터/ 무궁화 테마원 / 숲하늘길 / 전시온실 / 암석원(데크로드) / 보령목재문화체험장
∎수목유전 자원총1,089종 (교목류 147종, 관목류 343종, 초본류 599종)
[출처: 안내 리플렛] |
[추가] 제7회 충청남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6일까지 7일간 충청남도 15개 시군이 정성껏 가꾼 우수한 무궁화 분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제7회 충청남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ㅇ회'도 연다고 합니다.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정성을 함께 느껴보세요. 시상식은 7월 30일 14시!

▲ 충청남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보령 무궁화수목원
○ 주소: 보령시 성주면 성주산로 318-57 일원
○ 관람: 무료개방
○ 운영: 개장시간 폐장시간
하절기(3월-10월) 오전 9시 오후 6시
동절기(11월-2월) 오전 9시 오후5시 공휴일 평일과 같음
*휴원일: 지정공휴일(1월 1일, 설날, 추석) 및 매주 월요일
○ 홈페이지: www.mugunghwapark.com
○ 문의 및 안내: 041-931-6092(무궁화 수목원)
* 취재일: 2026.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