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립충남기상과학관은 모든 연령대가 즐길고 배울 수 있는 전문 기상과학관이다.
반갑습니다. 도민리포터 9회지도사입니다. 저는 지난 주에 오감으로 즐기는 기상과학 문화 공간에 다녀왔습니다. 그곳은 바로 ‘국립충남기상과학관’이었습니다. 최신기술과 융합된 다양한 기상과학 특화 체험의 장으로 기상과학에 대한 이해도를 키우고 모든 연령대가 즐기고 배울 수 있는 전문 기상과학관이 충남 내포신도시에 있습니다.

▲ 기상관측장비를 관람하고 자전거를 빌릴 수 있는 야외 전시체험장이 있다.
국립충남기상과학관은 1층과 2층의 실내 전시체험장과 야외 전시체험장으로 꾸며졌으며, 유아와 어린이 단체 관람객으로 즐거운 웃음꽃이 피는 곳이었습니다. 기상관측과 관련된 역사적 유물과 본관 내부 콘텐츠와 연계한 야외 기상관측장비를 관람하고 체험하며, 기상과학과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과 지식을 키울 수 있는 야외 전시체험장은 과학관에서 준비한 자전거를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 유아, 어린이를 비롯한 모든 연령대가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가 있는 곳
제가 과학관을 찾았을 때는 승합차와 관광버스를 이용한 유아와 어린이 단체 관람객이 많았습니다.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현장 학습을 즐길 수 있는 공공시설이 충남 내포신도시에 있다는 사실이 반가웠습니다.

▲ 이날 국립충남기상과학관은 유아와 어린이들의 즐거운 웃음꽃이 피었다.
기상과학공작소와 전시해설 등의 여러 가지 콘텐츠가 가득한 과학관은 유아와 어린이 단체의 현장 학습장으로 손색이 없었습니다. 안내데스크 직원의 말에 따르면 내포신도시뿐 아니라 충남도내외의 많은 단체에서 현장 학습을 위해 과학관을 찾는다고 하네요.

▲ 기상과학공작소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 국립충남기상과학관
과학관 2층의 사람과 기후 코너에는 해수온탐사선 바다누리호가 있는데요, 아이들이 직접 탐사를 시작하고 지진탈출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무척 흥미로워보였습니다.

▲ 아이들이 해수온탐사선에서 기후변화의 이해를 체험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
한반도의 기후환경 코너에는 태풍 갤러리, 바람과 지형, 안개의 숲 콘텐츠가 있습니다. 안개의 숲을 체험하러 입장하는 아이들의 뒷모습에서 호기심이 잔뜩 묻어나는 느낌이었습니다. 안개의 숲은 안개의 개념과 원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 중 하나입니다.

▲ 과학관 2층의 안개 숲을 체험하러 입장하는 아이들이 즐거워 하고 있다.
과학관 2층의 서해안 기상센터는 관람객이 직접 일기예보의 생산과정을 체험하는 곳으로 텔레비전에서 많이 보던 일기예보가 떠오르는 곳입니다. 터치스크린으로 퀴즈와 체험을 즐기는 곳으로 아이들의 함성과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 서해안 기상센터의 일기예보 생산과정 체험은 아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비의 정원과 용오름은 과학관 1층의 체험공간입니다. 약한 비부터 매우 강한 비까지 4단계의 비를 체험할 수 있으며 이날 아이들은 우산을 쓰고 단계별 비를 맞으며 강우의 개념과 원리를 직접 몸으로 느꼈습니다. 비의 정원은 30분 간격으로 운영되는 곳이며, 우산을 쓰고 쏟아지는 비를 맞는 체험으로 단체관람과 체험코스 중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 과학관 1층의 비의 정원에서 비의 개념과 원리를 체험하는 아이들
6월은 현충일이 있는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국립충남기상과학관에서는 유아를 대상으로 추모행사에 대해 알아보고 바람개비를 만들어보는 '감사의 바람개비'를 준비했고 초등학생 대상으로는 무궁화 손거울을 만드는 '무궁화 숨겨진 이야기' 행사가 열립니다.

▲ 날씨에서 기후까지 오감으로 즐기는 기상과학 문화 공간
기상과학 문화공간 '국립충남기상과학관'
○ 충남 홍성군 홍북읍 첨단산단로 15
○ 운영시간 : 화요일 ~ 일요일, 10시 ~ 17시30분, 월요일 휴무
○ 문의 : 0507-1493-2892
○ 누리집 :https://science.kma.go.kr/chungnam
* 취재(방문)일 : 2026년 6월 5일(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