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을 대표하는 꽃이 몇가지 있는데요.
샤스타데이지, 양귀비 꽃, 금계국 정도가 떠오릅니다.
한 여름이 오기 전, 가장 여행하기 좋은 6월에
온 가족과 함께 나들이 가기 좋은 곳,
바로 🐄예산 아그로랜드 태신목장 🐄 인데요.
이 곳은 6월 초, 수레국화가 만발합니다.
한 눈에 다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넓은 대지에 피어 있어서
말 그대로 보라빛 수레국화가 장관을 이루는 곳입니다.
개인적으로는 3년만에 방문이었는데
그 사이에 아그로랜드가 좀 바뀌었더라구요!
아그로랜드에서 운영하는 카페가 있었고
이 카페를 통해서 매표소로 넘어갈 수 있었는데요.

▲ 아그로랜드 우유농가
🎫입장료는
대인 11,000원 / 소인 9,000원인데요.
충남 도민인 경우에는 1,000원 할인을 해주시는데
매표소에서 미리 확인하시길 바래요.
입장권에는 트랙터탑승이 포함되어 있는데 워낙 줄이 길어서 걸어가기로 합니다.
걸어서 가더라도 수레국화 밭까지는 10분 - 15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

▲ 아그로랜드
매표소 근처에서 젖소 젖 짜기 체험과 아이스크림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이 있고
젖소들을 구경해 볼 수 있도록 이렇게 개방해둔 곳이 있으니 아이들과 같이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많지는 않지만 양, 타조, 거위(?) 등 다양한 동물들도 같이 살아가고 있었어요.



▲ 아그로랜드

▲ 아그로랜드
6월을 대표하는 꽃, 양귀비도
한 켠에 자리잡고 잘 자라고 있네요 ^^

▲ 아그로랜드
걸어서 쭉쭉 걸어오다보면,
드디어 한눈에도 다 담기 힘들 정도의 넓은 대지를
보랏빛으로 물 들인 수레국화를 만날 수 있습니다 😊😊😊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로 수레국화 밭을 보자마자
"와~~ 너무 예쁘다!" 라는 탄식이 여기저기서 흘러나왔습니다.

▲ 아그로랜드
주차장도 혼잡하고 트랙터 줄도 길었지만
어찌나 넓은지 혼잡하지 않게 아주 편하게 원하는대로 자리잡고 사진을
찍을 수 있을 정도로 온통 수레국화 포토존이었습니다 !

▲ 아그로랜드
커플, 가족, 부모님 모시고 온 관광객분들이 상당히 많았어요!
누구와 함께 하였던 간에 모두들 얼굴에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 아그로랜드
저도 인생샷 한 장 건졌구요 ^^ㅎㅎ

▲ 아그로랜드
라벤더 꽃처럼 보랏빛이지만
라벤더 보다는 좀 더 아기자기한 것이 매력적인 수레국화입니다 ^^
그 아름다움을 알아본 벌들도 축제인 듯
많이들 윙윙~ 날아다니더군요 ^^

▲ 아그로랜드
수레국화와 함께 열심히 가족사진을 찍고 그늘 밑 벤치에 앉아서 수다를 떨다가
목도 마르고 배도 고파서 아까 매표소 올 때 지나왔던 카페로 갑니다.
이 곳은 빵과 음료, 커피, 브런치 등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여기서 직접 짜 낸 젖소우유로 만든다고 하면 꽤나 신선할 것 같은데요~^^

▲ 아그로랜드 우유농가
우유농가라서 그런지 우유를 베이스로 한 메뉴들이 많았는데
특히 병 안에 다양한 우유들이 특색있었습니다.

▲ 아그로랜드
빵의 종류가 엄청 많지는 않지만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빵들이 자리잡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소금빵, 밀크롤 등...

▲ 아그로랜드
몇 가지 브런치 메뉴도 있었는데요.
양은 다소 적을 수 있으나 맛으로는 적당히 괜찮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분위기가 좋아서 가족들이 나들이 나온 김에 먹기 편했던것 같습니다.

▲ 아그로랜드
다양한 기념품 판매도 하고 있었는데
얼마 전 연예인 이영자 씨가 유리로 만든 우유곽에 순두부를 넣고 드시더라구요? ㅎㅎㅎ
되게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이 곳에서 판매하고 있네요 ㅎㅎ^^

▲ 아그로랜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 되기 전인 6월 !
어디로 놀러가야 하나, 고민되신다면 예산 아그로랜드를 추천합니다.
흔하게 볼 수 없는 수레국화를 만나볼 수 있고
걸어서 한바퀴 산책하기도 그늘이 많아 참 좋았습니다 ^^
예산 아그로랜드 태신목장
○ 충남 예산군 고덕면 상몽2길 231 아그로랜드 태신목장
○ 매일 09:00 - 18:30
* 방문일 : 2026년 6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