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인구가 1,500만 명을 넘어서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충남 홍성 서해랑길 63코스에서 진행되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서해랑길 63코스 런' 프로그램이 반려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11월 8일, 홍성의 새로운 명소인 남당무지개도로에서는 다섯 번째 회차 프로그램인 '포토그래퍼와 댕댕포토북 만들기'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코리아둘레길 및 쉼터 프로그램 운영'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 행사는, 천북 굴단지부터 궁리항까지 이어지는 서해랑길 63코스(약 11km) 중 일부 구간을 활용해 반려견과 보호자가 교감하며 걷는 힐링 프로그램이다. 매 회차마다 스카이타워 멍랑운동회, 펫 명절 스트레스 치유교실 등 다양한 주제를 선보여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 7색 데크길에서 탄생한 '인생샷'
이날 행사의 주 무대였던 남당무지개도로는 남당항에서 어사항까지 1.3km 구간에 조성된 일곱 빛깔 무지개색 목재 데크길이다. 낮에는 푸른 바다와 대조되는 화사한 색감으로, 야간에는 은은한 조명으로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곳이다. 참가자들은 이 아름다운 길을 반려견과 함께 걸으며 전문 포토그래퍼의 카메라 앞에서 소중한 순간들을 기록했다.


참가비 1팀당 1만 원이라는 부담 없는 비용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걷기를 넘어, 촬영된 사진으로 현장에서 '댕댕포토북'을 직접 만들어 간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특별한 '추억 저장소'인 셈이다.


🐕🦺 걷기 열기는 계속된다!
홍성 서해랑길 반려견런 운영팀은 앞으로도 반려인들의 니즈를 반영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다가오는 11월에는 15일 '댕댕이 겨울산책교실'과 22일 '포토그래퍼와 인생샷 촬영 걷기' 등 6, 7회차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어, 쌀쌀해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반려견과의 야외 활동을 기대하는 참가자들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참가 안내]
문의: 홍성서해랑길 반려견런 운영팀 (070-7826-2414)
참가 신청: 참가비 1팀 1만원


* 취재일 : 2025년 11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