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은행나무길
가을이 되면 걸어보고 싶은 힐링의 길, 바로 충남 아산의 곡교천 은행나무길을 다녀왔습니다. 수령 50년이 넘는 아름드리 은행나무들이 약 2.2km 구간을 황금빛 터널로 수놓는 곳! '전국 아름다운 10대 가로수길'로 선정된 이유를 직접 확인하고 왔답니다.

▲ 은행나무길

▲ 은행나무길
'전국의 아름다운 10대 가로수길', ‘가을 비대면 관광 100선’에 선정되었던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은 1966년 현충사 성역화 사업을 추진하며 조성된 유서 깊은 길입니다. 단순히 아름다운 가로수길을 넘어, 나라를 지킨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현충사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길이죠.

▲ 은행나무길 자건거 통행 금지
특히 가을 절정기에는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어 차량이 통제되어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여유롭게 황금빛 풍경을 만끽하며 걸을 수 있는 보행자 전용 공간으로 변신합니다.

▲ 임시주차장 안내
축제나 성수기에는 방문객 편의를 위해 임시 주차장 안내 및 셔틀버스 승하차장이 운영되니 참고하세요. 주차 안내 배너에 그려진 약도를 잘 참고하시면 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좋고요. 자차로 온다면 피크타임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은행나무길 승차장
온양온천역 앞에서 아산시티투어를 이용한다면 은행나무길 버스 승하차장에서 하차할 수 있습니다.

▲ 은행나무길
하늘을 가릴 듯 아름드리 은행나무들이 만들어낸 터널을 걷다 보면 저절로 힐링이 되는데요.
11월 5일 은행나무길은 아직 푸른빛이 더 많았답니다. 앞으로 일주일 후면 노랗게 물들 것 같습니다. 넓은 보행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유모차나 휠체어도 편안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노란 낙엽의 은행나무길
2023년 11월 16일 사진인데요. 이때는 비가 내려 황금빛 은행잎이 많이 떨어졌답니다.

▲ 은행나무길 포토존
은행나무길 포토존은 방문 인증샷의 필수 코스입니다.
은행나무길은 현충사로 이어지는 길로, 아산시의 문화와 역사가 함께하는 공간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드는 주말에는 정말 많은 방문객이 찾을 듯합니다.

▲ 은행나무길 푸드트럭
푸드트럭 존인데요. 걷다가 출출해진 여행자들에게 훌륭한 쉼터가 되어주겠지요.
푸드트럭은 주말과 공휴일에만 운영하는데요.
오전 11시에서 오후 8시까지 운영합니다.
평일에는 주변 맛집을 찾아 식사할 수 있습니다.

▲ 은행나무길 은하수별빛 안내
은행나무길은 낮의 황금빛 매력뿐만 아니라, 밤에도 특별한 낭만을 선사합니다.
어두운 밤 세 차례 진행되는 화려한 별빛 쇼가 아름다운 가을밤의 낭만을 선사할 것입니다. 은행잎이 완전히 지기 전이나 눈이 내린 날의 야경은 더욱 특별하다고 합니다.
운영 시간은 하루 3번으로 19:50~20:00/ 20:50~21:00/ 21:50~22:00입니다.

▲ 이순신 백의종군길 안내판
이순신 백의종군길 2구간 효의 길이 은행나무길을 지납니다.
백의종군길 '효의 길'은 이순신 장군이 백의종군 명령을 받아 내려가던 중,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아산 본가인 지금의 현충사에 머물렀던 경로를 잇는 길입니다.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장군의 고뇌와 효심을 함께 느껴볼 수 있습니다.

▲ 자전거대여소
은행나무길에는 자전거 대여소가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기 위해서는 반드시 헬멧을 써야 하고, 내 몸에 맞는 자전거를 선택하여 자전거를 점검해야 합니다.
자전거 대여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1인당 1대를 대여하여 2시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은행나무길 수변 광장 자전거 타기
곡교천 부지 넓은 공간에서 자전거를 타는 모습은 곡교천변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잘 보여주는데요. 자전거는 곡교천변을 따라 조성된 왕복 14km 정도의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아름다운 곡교천변을 달리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 자전거를 타기 위해 곡교천 수변공원으로 내려가는 길
자전거 출입구를 따라 곡교천 수변 산책로 내려가 봅니다.


▲ 곡교천 백일홍단지와 댑싸리단지


▲ 곡교천 백일홍 단지
강변 둔치에는 계절마다 꽃밭이 조성되는데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백일홍과 댑싸리는 시들어 가고 있었지만, 워낙 넓게 펼쳐진 꽃밭이라 그래도 아직은 인생샷을 찍을만했습니다.

▲ 곡교천 억새밭
곡교천이 유유히 흐르는 맞은편으로는 억새가 흐드러지기 시작했습니다.
도심 속에서 가을의 정취를 더욱 진하게 느끼게 해줍니다.

▲ 사진22

▲ 곡교천 포토존
은행나무길은 곡교천을 끼고 걸을 수 있어 더욱 낭만적이며, 저녁노을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은 눈으로 보는 아름다움은 물론, 편안하게 산책하며 가을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힐링 공간입니다. 황금빛으로 물드는 은행나무길에서 특별한 추억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기본 정보
○ 위치 :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은행나무길 293 일원 (곡교천변)
○ 길이 : 약 2.1km ~ 2.2km(충무교 ~ 현충사 입구)
○ 입장료 : 무료
○ 주차비 : 무료
○ 반려견 동반 출입 가능(펫티켓 준수)
○ 주변 관광지 : 현충사, 외암민속마을 등
* 취재(방문)일 : 2025년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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