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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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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 봄 노란 물결 일렁이는 서산유기방가옥 수선화축제

2026년 수선화 꽃은 4월 첫째 주 ~ 둘째 주 만개 예정

  • 위치
    충남 서산시 운산면 여미리 203-1
  • 등록일자
    2026.04.02(목) 16:25:02
  • 담당자
    걷는 여행자 (dayee0@naver.com)
  • 4월이 봄꽃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3월 지지부진했던 봄꽃 개화는 4월의 시작과 함께 팡팡 터지고 있습니다.

    충남의 봄꽃은 산수유 수선화, 벚꽃에 이어 튤립으로 변화하며 5월까지 계속됩니다. 충남에서 가장 먼저 봄꽃 소식을 전하는 서산 유기방 가옥의 수선화도 만개해갑니다. 화사한 봄나들이 어떠실까요?


    수선화 꽃축제 개최되는 서산 유기방가옥

    ▲ 수선화 꽃축제 개최되는 서산 유기방가옥


    수선화꽃 만개한 서산유기방가옥 뒤뜰

    ▲ 수선화꽃 만개한 서산유기방가옥 뒤뜰


    서산 유기방 가옥에서는 매년 봄 수선화 축제가 개최됩니다. 올해는 3월 20일부터 4월 19일까지 예정되었었으나 개화가 늦어지면서 1주일 늦은 3월 27일 시작되어 4월 19일까지입니다. 3월 마지막 주 일요일 유기방 가옥의 수선화 개화율은 약 50% 정도로 4월 첫 주 절정이 예상되었습니다.


    유기방 가옥은 1900년대 건립된 가옥으로 2005년 충청남도 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수선화는 지금으로부터 약 30여 년 전 고가 담장 뒤편으로 형성된 대나무를 제거한 뒤 마당 주변 화단의 토종 수선화를 옮겨심으며 시작되었네요. 식재한 뒤 10년이 지나 1만여 평이 되었고 현재는 2만여 평에 이릅니다.

    수선화 꽃은 햇볕이 잘 드는 고가 뒷마당이 가장 먼저 꽃을 피우고 천천히 소나무 군락으로 이어집니다. 일조량에 따라 개화시기가 달라서는 거의 한 달여 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충남민속문화유산 서산유기방가옥


    서산유기방가옥 수선화축제 입장료

    ▲ 서산유기방가옥 수선화축제 입장료


    서산 유기방 가옥 수선화 꽃축제 

    • 2029년 3월 27일 ~ 4월 19일
    • 관람시간 매일 08:00~ 18:00
    • 입장료 : 성인 8,000원 / 어린이 청소년 군인 7,000원 / 지역주민 6,000원 / 충청권, 서산 관내 이용자 7,000원
    • ( 주말에는 각 1천 원 인상)


    서산 유기방 가옥 수선화 축제는 수선화 꽃구경, 플리마켓 수선화 구근과 다육식물 판매장, 서산 농가공식품 판매장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유기방가옥 수선화 군락은 집 앞마당을 시작으로 뒤편 소나무 군락까지 방대하게 형성되었습니다. 여유롭게 둘러보는 데만 대략 1시간 코스입니다. 포토타임을 즐기는 등 느린 산책을 한다면 2시간은 잡아야 합니다. 3월 마지막 주 일요일 수선화 꽃은 고가 뒤편 담장 사이만 절정이었습니다. 수백 송이의 꽃이 동시에 개화하여 노란 물결을 이룹니다.


    충남민속문화유산 서산유기방가옥

    ▲ 충남민속문화유산 서산유기방가옥


    유기방가옥의 수선화

    ▲ 유기방가옥의 수선화


    유기방가옥의 수선화


    서산 유기방 가옥은 1900년대의 상류층 가옥으로 안채와 행랑채, 사랑채, 누각형 대문채가 북고남저 지형입니다. 사랑채 마당에는 동백나무 한 그루가 있고 바람이 통하는 작은 문 사이로 수선화 꽃이 액자를 이룹니다. 이른 시간 방문이었음에도 사진을 찍기 위한 행렬이 이어집니다. 해가 좋은 한낮에는 줄이 길어지네요. 수선화 꽃 군락은 고가와 주변 능선과 어우러져 멋진 풍경이 연출되면서 바라보는 시선에 따라 풍경이 달라지곤 합니다. 집 뒤편 수선화 군락의 경우 올려다볼 때면 노란 물결이 화려하고 내려다 돌 때는 고가와 어우러져 은은한 전통미가 가득하였습니다. 


    유기방가옥의 수선화


    충남 봄꽃명소 서산 유기방가옥

    ▲ 충남 봄꽃명소 서산 유기방가옥


    충남 봄꽃명소 서산 유기방가옥


    소나무와 어우러진 수선화 군락

    ▲ 소나무와 어우러진 수선화 군락


    수선화 군락 한가운데 사람의 발길을 허락하지 않지만 작은 반려견은 허락되었습니다. 구근과 구근 사이 포옥 안긴 모습이 무척이나 낭만적입니다. 수선화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로 한국, 중국, 일본 등에서 자생합니다. 내한성이 강한 가을심기 구근으로 이름 봄에 개화합니다.


    유기방 가옥의 수선화 군락지는 3월 말 뒷담을 따라 만개한 수선화 꽃이 소나무 군락으로 향하며 개화 상태가 변화합니다. 완만한 능선 산비탈 경사가 높아질수록 100% ~ 0%까지로 개화율이 바뀌었습니다. 지난가을 동시에 심었을 텐데 봄 일조량이 적고 많음에 따른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네요


    수선화꽃 활짝 피다


    소나무와 어우러진 수선화 군락


    일조량에 따라 개화상태가 다른 소나무군락의 수선화

    ▲ 일조량에 따라 개화상태가 다른 소나무군락의 수선화


    가장 상단 소나무 군락 아래 수선화는 이제서야 꽃망울이 올라옵니다. 아마도 4월 둘째 주는 되어야 꽃을 피울듯하네요. 서산유기방가옥의 수선화 꽃축제가 약 한 달여 길게 이어질 수 있는 이유였습니다. 소나무와 수선화 구근의 초록이 맞닿은 봄 신록이었습니다.


    4월둘째주 개화가 예상되는 수선화

    ▲ 4월둘째주 개화가 예상되는 수선화


    서산유기방가옥 수선화


    서산유기방가옥의 수선화


    서산유기방가옥에는 소나무 군락과 함께 눈여겨볼 만한 두 그루의 나무가 있으니 비자나무와 감나무입니다. 각각 보호수로 지정되었으며 비자나무는 수령 350년으로 제주도에서 직접 가져와 식재되었으며 감나무는 수령 400년이 안내됩니다. 두 그루의 고목은 단 한 그루임에도 높은 존재감을 보입니다.


    유기방 가옥 수선화 축제는 서산 여미리마을과 함께합니다. 플리마켓이 운영되고 인근 주민들과 협동조합의 농가공식품 직거래 판매장이 운영됩니다. 서산생강한과, 직접 만들었다는 쑥개떡, 원추리나물 달래, 참기름, 들기름 등이 판매되었습니다. 충남 봄꽃 명소 서산 유기방 가옥의 수선화 축제는 4월 19일까지입니다. 화사한 봄 수선화 꽃길 따라 즐겨보셔도 좋겠습니다.


    서산 유기방가옥의 수령 350년 비자나무

    ▲ 서산 유기방가옥의 수령 350년 비자나무


    서산유기방가옥 수선화축제의 플리마켓

    ▲ 서산유기방가옥 수선화축제의 플리마켓


    농수산물 직거래판매장

    ▲ 농수산물 직거래판매장



    서산 유기방 가옥

    충남 서산시 운산면 이문안길 72-10

     * 여행 일자 : 2026년 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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