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박람회 70여일을 앞두고 실행력을 강화한다.
조직위는 11일 태안군 나라키움 태안정책연수원에서 자문위원과 조직위, 충남도와 태안군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제3차 자문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박람회 준비 전반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행사·운영, 원예·치유, 학술·유치, 홍보마케팅, 전시·연출, 교통·안전 등 분과별 자문회의를 통해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개선 과제를 도출했다.
조직위는 자문 결과를 실무에 즉시 반영하고 충남도와 태안군, 조직위 간 협력을 강화해 박람회 준비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오진기 조직위 사무총장은 “이번 제3차 자문위원회 회의는 박람회 준비의 실행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전문가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남은 준비 기간 동안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충남도와 태안군, 조직위가 함께 힘을 모아 국제적인 원예치유박람회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한 달간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충청남도와 태안군이 공동 개최하며, 40개국 182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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