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태안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여성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3일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오창 연합회장과 백성미 여성회장이 취임해 본격 임무 수행에 돌입했다.
태안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가 그동안의 ‘직무대행’ 체제를 마무리하고 오창 연합회장과 백성미 여성회장을 새롭게 맞이했다.
태안소방서(서장 류진원)는 지난 23일 태안문화예술회관에서 태안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여성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지역 재난현장 지원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헌신해 온 이임회장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새롭게 출범하는 신임회장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이임한 안연식 여성회장은 재임 기간 뜨거운 열정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태안 최초 ‘전국대회 1위’라는 성과를 이끌어 태안 의용소방대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대원들의 노고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며 각종 표창으로 이어지는 결실을 통해 대원들의 자긍심을 한층 끌어올렸다.
새로 취임한 오창 연합회장은 지난 한 해 연합회장 직무대행을 맡아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운영을 강화하고, 대원 간 소통과 결속을 다져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백성미 여성회장은 따뜻한 포용력과 적극적인 추진력을 바탕으로 연합회를 더욱 활기차고 정이 넘치는 조직으로 이끌어 갈 것으로 전망된다.
류진원 서장은 축사를 통해 “의용소방대는 누군가의 지시가 아닌 스스로의 선택과 사명감으로 현장을 지켜온 진정한 봉사조직”이라며, “이임회장의 헌신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신임회장들을 중심으로 단단한 신뢰와 화합 속에 ‘태안소방서 의용소방대’가 한층 더 도약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소방 관계자를 비롯해 가세로 군수와 성일종 국회의원, 도‧군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해 이임 회장의 앞날을 축복하고 신임 회장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