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원북농협에서 찾아가는 의료 진료를 제공하는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했다. 사진 앞줄 가운데가 장원호 조합장.
‘농촌 왕진버스’가 이번에는 원북농협을 찾았다.
원북농협(조합장 장원호)은 지난 15일 원북면과 이원면 관내 농업인 3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 진료를 제공하는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했다.
원북농협을 찾은 농촌 왕진버스 의료진들은 이날 무더운 여름 폭염을 대비해 온열질환 발생 시 응급처치 방법 등을 안내하고 온열질환 농업인을 위한 한방 처방약을 제공하며 농업인을 위한 의료 활동을 펼쳤다.
‘농촌 왕진버스’는 농협과 농림축산식품부, 지자체가 함께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을 찾아 양·한방·치과 진료, 구강관리검사, 근골격계 질환 관리, 검안 및 돋보기 제공 등 종합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농촌지역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사업이다.
한방 의료진료는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에서 진행했으며, 근골격계 질환 관리와 검안 및 돋보기 제공 등을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 의료진들은 침 치료와 함께 농업인들에게 온열질환 진단 및 폭염 대비 농업인 안전수칙, 온열 질환 발생 시 응급처치 방법 등을 안내하고 여름철 농업인 기력 회복 및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한약을 농업인에게 제공했다.
원북농협 장원호 조합장은 “우리 지역은 농촌지역으로 상대적으로 병의원 및 약국이 적어 의료 접근성이 낮은데 이번에 찾아가는 의료복합서비스인 농촌왕진버스를 통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원북농협은 농업과 농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여 지역사회와 농업 농촌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