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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공주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 "여름" 페스티벌

  • 위치
    충남 공주시 반죽동
  • 등록일자
    2025.07.14(월) 23:22:12
  • 담당자
    돈키호테 (phmtt0879@naver.com)
  • 공주 여름 페스티벌

    ▲ 공주 여름 페스티벌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공주시 제민천 감영길에서 공주페스티벌 2025가 열렸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공주의 변신이 시작되는데요.

    이번 여름의 컨셉은 휘란공주-빛처럼 퍼지는 여름밤의 너울 - 입니다.



    공주 여름 페스티벌

    ▲ 공주 여름 페스티벌


    공주님처럼 의상체험, 공주메이크업,  공주헤어등의  공주님체험과 로컬굿즈 관광상품 등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공주 여름 페스티벌

    ▲ 공주 여름 페스티벌


    공주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입니다.

    아울러 주차 위치와 화장실 위치를 인근 공주사대부고, 공주세무서 등 친절히 설명하였습니다.


    공주 여름 페스티벌

    ▲ 공주 여름 페스티벌


    공주 의상을 입고 퍼레이드를 할 공주차입니다.  밤핸드백을 메고 있습니다. 


    공주 여름 페스티벌

    ▲ 공주 여름 페스티벌


    실제 공주의상을 입은 아이들이  탑승하였습니다. 처음 해보는 경험에 아이들도 신바람난 것 같습니다.


    공주 여름 페스티벌

    ▲ 공주 여름 페스티벌


    다양한 의상을 입은 공주님들이 등장하였습니다.  형광의 화려함이 돋보입니다. 나비옷을 입은 공주도 보이네요.


    공주 여름 페스티벌

    ▲ 공주 여름 페스티벌


    물방울을 쏘는 공주님, 물고기옷을 입은 공주님, 새옷을 입은 공주님 등 캐릭터가 다양합니다.


    공주 여름 페스티벌

    ▲ 공주 여름 페스티벌


    이번에는 여신들의 등장이네요.  신화속에 나오는 비너스의 모습인가요.


    공주 여름 페스티벌

    ▲ 공주 여름 페스티벌


    이번에는 해적선에서 막 뛰어내린 귀여운(?) 해적들입니다.


    공주 여름 페스티벌

    ▲ 공주 여름 페스티벌


    이번에 특히 눈에 띄는 공연이 있었는데요 바로 브라질의 삼바 스타일의 바투카다 라는 공연이 있었습니다.

    바투카다란 아프리카 음악전통에 브라질 문화를 입힌 삼바의 일종으로 반복적이고 역동적인 리듬, 퍼커션 중심의 합주라고 합니다.


    공주 여름 페스티벌

    ▲ 공주 여름 페스티벌


    공주문화관광재단에서 사업비 일부를 지원받아 공주 청년 예술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엇는데요.

    김현식 단장의 지휘아래 30여명의 단원들과 멋진 공연을 펼쳤습니다.

    이 휘장은 조선왕실의 문양인 배꽃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공주 여름 페스티벌

    ▲ 공주 여름 페스티벌


    공주 여름 페스티벌

    ▲ 공주 여름 페스티벌


    우리의 사물놀이처럼 길놀이 형태로 진행 되었고 타악기 중심이라 리듬감이 좋으며 어깨를 들썩들썩이게 했습니다.

    악기를 허리에 매고 연주하여 힘이 많이 들거 같았습니다만 리더의 지휘 아래 신나게 연주했습니다.


    공주 여름 페스티벌

    ▲ 공주 여름 페스티벌


    공주 여름 페스티벌

    ▲ 공주 여름 페스티벌


    바투카다 리듬은  복잡하지만 반복적이어서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중독성이 있습니다. 

    한 팀에서 10명~100명 이상까지도 함께 연주한답니다. 

    종종 춤, 행진, 퍼포먼스와도 결합되며 즉흥성도 있지만 패턴 중심의 연주라고 합니다. 


    공주 여름 페스티벌

    ▲ 공주 여름 페스티벌


    목에 기브스를 하고 투혼으로 연주하는 분입니다. 뒤에는 어린 공주님들이 휘장을 흔들고 있습니다.

    팀의 색을 검은색으로 정하여 악기마다 검은 바탕에 황색무늬를 넣었습니다.

    그리고 노랑 청색등으로 채를 직접 만들어 꾸몄네요.


    공주 여름 페스티벌

    ▲ 공주 여름 페스티벌


    우리의 어린 공주님들이 호루라기를 불며 분위기를 돋웁니다. 

    공주 여름 페스티벌

    ▲ 공주 여름 페스티벌


    주요 악기로는 수르두 ( 커다란 베이스 드럼/ 리듬의 중심을 잡아줌)

    까이샤( 빠르고 복잡한 리듬) 헤삐끼( 리드 드럼 역할/ 지휘자처럼 신호를 줌)

    아고고( 금속종으로 된 악기/ 고음 리듬 담당)

    쉐이커( 리듬을 꾸며주는 역할) 탕보린(작고 높은 소리의 드럼/손가락과 스틱으로 연주)

    등이 있다고 합니다.


    공주 여름 페스티벌

    ▲ 공주 여름 페스티벌


    공주 감영길에서 공주님들과 더불어 바투카다 공연도 보고 정말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가을, 겨울에는 또 어떤 세계가 펼쳐질지 기대가 됩니다.



    공주  "여름 " 페스티벌

    ○ 주   소  :  충청남도 공주시 제민천 감영길

      * 방문일  :  2025.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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