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찍 시작된 더위가 비가 오면서 한풀 꺾인다고 하더니 제법 선선해 졌습니다.
에어컨을 켜지 않으면 잠을 잘 수가 없었는데 지난밤에는 바람이 서늘하여 창문을 닫고 자도 땀이 하나도 나지 않더라구요.
아직 비가 시작되지는 않았지만 이번주는 내내 비소식이던데 적당히 비가 내려주면 좋겠습니다.
수박을 사러 마트에 갔는데 평소 23000원 정도면 샀던 크기가 38000원에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더위도, 비도 적절하게 와서 농가에도 피해가 없고, 저희도 먹거리 걱정없이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는 충남 청양을 다녀왔습니다.
청양 고추 하면 "아~매운 고추!!"하며 다 알지만 사실 청양이 충남에 있다는 사실을 도민리포터 활동을 하면서
충남 지도를 열심히 살펴보며 알게 되었습니다.
청양군은 한적한 곳이였습니다.
주변은 논과 밭이 주를 이루었고 칠갑산이 유명하다는데 어느 산이 칠갑산인지 못보고 돌아온것이 아쉽습니다.
지금은 조용한 곳이지만 갈 때는 부여를 거쳐서 갔는데 집으로 돌아올 때는 공주를 지나 오는걸 보면서
청양이 백제시대에는 요즘으로 따지면 수도권이였구나 싶었습니다.
어린이백제체험관과 백제문화체험박물관은 서로 도보로 이동할 수 있을만큼 가까운 거리에 있었습니다.


입구에는 물품보관함과 유모차보관소가 있습니다.
하절기 (3월~10월) 동안은 1일 매회 70분씩 총 5회를 운영하고 있었고, 저희는 사전예약을 통해 2회차 체험을 다녀왔습니다.
37개월부터 12세까지는 어린이로 3000원, 13세부터 64세까지는 성인으로 2000원의 이용요금이 있습니다.
36세 이하 영유아,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복지법 적용을 받는 장애인과 보호자 1명, 국가 유공자, 투어패스(청양,충남)사용자는 이용료 면제이고,
청양, 공주, 부여 주민, 청양군과 자매결연 도시 주민, 청양군 고향사랑기부금 2025년 영수증지참자 본인과 1인은 50%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백제문화마을에서는 백제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게임과 체험을 통해 살펴 볼 수 있었습니다.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다는 금정(金井)우물.
백제의 마지막 임금, 의자왕은 청양에 있는 금정 우물의 물을 길어다 마셨다고 합니다.
금정 우물 근처에 사금(沙金, 금이 섞인 모래)이 많아 '금정'이라 이름 붙였다고해요.
아무리 심한 가뭄이 들어도 우물이 마르지 않았다고 합니다.
우물 모형에서 볼풀을 길어보는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삼국사기에는 검이불루(儉而不陋), 화이불치(華而不侈)라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검소하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다'는 백제 궁궐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말이라고합니다.
어린이들이 왕과 왕비의 옷을 입어 볼 수 있는 곳인데 현재 옷을 수선중이라 입어 볼 수 없었습니다.
옆에는 청동거울과 오늘날 우리의 거울이 나란히 있었어요.
청동거울은 백제시대 때 왕과 왕비처럼 높은 사람들만 가질 수 있었고,
제사를 지낼 때 태양빛을 반사시켜서 왕의 위엄을 보여주는 용도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백제는 이웃나라들과 활발하게 교류 했는데
문화를 통해 교류하는 과정에서 경제나 외교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일본에는 문화 교류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한류의 원조, 백제는 고대 동아시아의 문화강국이였습니다.
백제왕의 잔칫날 각 나라 사신들이 축하하러 오는데요. 사진을 찍고 어느 나라 사신이 될지 고르면 내 얼굴이 화면에 나와요.
산수무늬 벽돌과 도깨비무늬 벽돌의 다른 그림을 찾아보며 백제의 대표적인 벽돌유물을 이해 할 수 있는데,
생각보다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둘째가 어려워 해서 저도 옆에서 같이 했는데 저도 한참을 살펴서 하나씩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 옛날 어떻게 돌 위에 정교하게 무늬를 낼 수 있었는지 정말 대단합니다.
백제에는 금이나 청동, 철과 같은 금속을 잘 다루는 뛰어난 예술 장인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공주 무령왕릉이나 부여·익산의 절터에서 발견된 금속공예품들은 탁월한 예술적 감각과 독창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보물지도를 완성하며 백제의 유물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청양군 목면 본의리에서는 흙으로 만든 불상 받침이 발굴되었다고 합니다.
백제시대 청양의 가마터에서 일하던 도공들은 흙으로 전체 모양을 만든 다음, 7조각으로 절단하여 가마에서 따로 구운 후 마지막으로 이것을 다시 결합하여 완성했다고 합니다.

한옥은 흙과 나무를 이용하여 친환경적 지어졌으며, 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을 슬기롭게 보내기 위한 과학적 원리가 숨어 있다고 합니다.
부엌 아궁이에서 불을 때면 방바닥 아래 구들을 거쳐 굴뚝으로 불기운이 빠져나가는데 이째 지나가는 불길이 구들장을 데워 방바닥이 따뜻해집니다.
따뜻해진 바닥의 온기는 공기 중에서 위아래로 순환하며 방안 전체를 훈훈하게 만들어주구요.
아궁이에서 요리를 하고 그 열기로 방안을 따뜻하게 만드는 지혜를 엿볼 수 있습니다.
실제 풍로를 돌리면 바닥이 따뜻해 지는걸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청양예술마을 입구입니다. 입구에는 예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었습니다.

입장시 안전요원 선생님께서 안전하게 체험하기 위한 약속을 알려주시고 체험을 시작합니다.
청양에서 발견된 백제시대 가마모형의 놀이 공간으로 가마의 원리를 알 수 있었습니다.
기와 지붕에 얹는 좋은 기와를 효율적으로 생산하기 위해서는 좁은 가마 속에 기와를 잘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모양과 크기가 다른 암키와와 수키와를 최대한 쌓아 올리는 것이 기술이라고 하네요.
가마 속에서 토기나 기와를 굽기 위해서는 장작으로 불을 때서 가마 속의 온도를 800℃ 이상으로 높여야 하는데
가마에 장작을 넣으면 가마 속 온도가 올라갑니다.

기와 가마에서 구워 낸 새 기와로 멋진 기와지붕을 만들어 주는 체험입니다.
청양에는 왜 가마터가 많을까요?
백제는 기원전 18년 한성(지금의 서울)에 도성을 세운 나라인데 475년 웅진(지금의 공주)과 538년 사비(지금의 부여)로 수도를 두번 옮깁니다.
청양은 이 두 곳과 가까운 곳으로 가장 찬란한 문화를 꽃피운 웅진과 사비백제에는 궁궐과 도성 내에서 필요한 기와와 토기를
청양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청양에는 멋진 문양을 새기는 장인과 기와와 토기를 굽는 가마가 많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토기 조각 맞추기 체험입니다.
호랑이를 형상화한 남성용 소변기 호자, 그릇을 안전하게 받치는데 사용된 장고모양 그릇받침,
토기의 입술 부분에 손잡이를 돌려 붙여진 토기로 바닥이 평평하고 밥솥처럼 생긴 손잡이달린 토기,
곡식이나 액체를 담는 네귀달린 항아리를 만들었습니다.
장고모양 그릇받침은 한참은 끙끙거리다가 도와달라고 하더라구요. 다행히도 한번에 뚝딱 맞춰서 체면이 살았습니다

풀무는 바람을 일으키는 기구입니다. 풀무로 바람을 만들어서 산소가 장작에 불씨를 살리면 가마 속 온도가 올라간다고 합니다.
바람을 일으켜 공을 띄우는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와박사'는 백제 때 기와를 만드는 전문 기술자를 부르는 말이랍니다.
백제의 와박사는 일본 최초의 사원인 아스카사를 짓는데 초청받아 파견되어 일본에 기와를 만드는 기술을 전수해 주었다고 해요.
백제의 기와나 벽돌은 부드럽고 단아한 것이 특징인데,
백제인의 따스하고 부드러운 마음씨가 와박사의 손끝에서 표현되었고, 지붕에 얹었던 막새 기와나 벽, 바닥을 장식한 벽돌에는
연꽃, 넝쿨, 도깨비 등 갖가지 무늬가 장식되 있다고 합니다.
수막새를 거울, 빛과 함께 아름답게 꾸민 공간으로 들어가는 순간 별이 쏟아지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사진도 예쁘게 잘 나오더라구요.

칠갑어드벤처는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실내놀이터였습니다.
두릉산성은 백제 수도의 외곽을 지키기 위해 세운 성곽으로 백제의 중요한 요새였고, 660년 백제의 멸망기에도 중요한 장소였다고 합니다.
나당연합군의 공격으로 사비성이 불타자 백제의 장군과 병사들은 두릉산성을 거점으로 백제 부흥운동을 펼쳤습니다.
우산성은 산봉우리 부분을 돌로 둘러쌓아 만든 성곽으로 백제시대 청양을 지키던 산성입니다.
우산성으로 올라가는 길에는 청양 읍내리 석조여래삼존입상(보물)과 청양 삼층석탑(충청남도 문화재자료)같은 문화유산도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백제를 지키는 장수가 되어 보는 상상을 하며 블럭으로 산성을 쌓아보고,
칠갑산을 올라 칠갑산 보물 생태보호종을 중심으로 자연생태계 보호의 중요성도 생각해보는 의미로 만들어진 실내 놀이터라고 합니다.
영유아 친구들에게 적합한 공간이라 70분이 너무 길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시간이 금방 갔습니다.
아이들도 자신들이 재밌는 곳을 찾아 왔다갔다 하면서 시간을 잘 보내더라구요.

체험프로그램으로 나만의 컵만들기(3000원)와 수막새 비누만들기(3000원)가 있었는데 체험권을 1층에서 결제 후,
2층 체험실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컵만들기는 09:00 ~ 16:00까지 매 정시 시작으로 30분간 회당 10명의 인원이 참여할 수 있고,
비누만들기는 09:30 ~ 16:30까지 매 정시 30분 시작으로 회당 10명의 인원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체험실 옆에는 카페가 있어 음료와 쿠키류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걸어서 3분정도 가면 백제문화체험박물관이 나옵니다.
청양군민들이 사용하시던 농기구와 생활용품을 기증해 주셔서 옛 농기구 들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팥죽할멈과 호랑이 이야기 덕분에 둘째는 멍석, 지게, 절구 등을 알아보면서 흥미롭게 구경했습니다.


백제문화체험박물관도 성인(19세 이상~64세 이하)2000원, 청소년(13세 이상~18세 이하)1500원, 어린이(7세 이상~12세 이하) 1000원의 관람료가 있고, 영유아(6세 이하)/노인(65세 이상)은 무료 관람입니다.
입장을 하면 청양의 토기가마터 모형을 볼 수 있었습니다.
청양군지역은 원삼국시대부터 근대까지 토기, 기와, 청자, 백자, 옹기 등을 굽던 가마터가 대량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특히 백제 시대의 유적으로 장평면 분향리, 정산면 학암리, 청남면 왕진리, 장평면 관현리, 목면 본의리 등에 토기와 기와 기마터가 남아있다고 합니다.
전시관은 원삼국시대 토기가마(분향리)와 백제 시대 토기가마(학암리)를 이전 복원하여 재현한 곳입니다.
2003년 8월 부터 2004년 9월까지 기간 중 330일간 충청남도역사문화원에서 발굴조사 했다고 하는데
발굴된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것이 놀라웠습니다.
분향리 유적지는 발굴 당시 천정부와 연통이 훼손되었으나 남아 있는 것들을 통해 전체 구조를 유추해볼 수 있으며,
충남 지역 내에서 발견된 원삼국 시대 토기의 가마터로 매우 귀중한 유적이라고 합니다.
토기굽는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물에 흙을 풀어 불순물이나 굵은 알갱이들을 골라내 바탕흙을 준비하고,
2. 손빚기, 띠쌓기, 테쌓기, 물레돌리기 등 빚는 과정을 거쳐
3. 그릇 안쪽에 두들개를 대고, 바깥쪽을 두드림판으로 잇따라 두들기면 찰흙띠 사이의 빈틈이 없어지면서 접착력이 높아지고,
손가락, 천, 가죽등을 이용하여 겉면을 매끄럽게 다듬은 후,
4. 여러가지 무늬를 그릇 표면에 시문구를 이용하여 새겨 넣거나 눌러 찍거나 필요한 장식을 만들어 붙인후
5. 그늘에서 충문히 건조시켜 불에 구울 때 균열이 생겨 파손되지 않도록 합니다.
6. 원삼국 시대 이후에는 나즈막한 언덕의 비탈면을 이용하여 반지하식의 오름가마가 만들어졌는데
아래쪽부터 아궁이입구, 연소실, 소성실, 맨 위쪽에 연기가 빠지는 시설로 구성하여 섭씨 1200℃의 높은 온도로 구워냅니다.

청양역사실은 백제의 역사-청양의 역사-국란에 빛나던 청양사람들-청양의 사상과 전통신앙-청양의 문화유산- 청양의 옛모습 갤러리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청양은 웅진·사비시대 백제 수도의 인접 지역으로 도성 내 백제인들이 만들었던 건축물(궁궐, 사찰, 관공서, 교육시설 등)에 사용된 기와, 전돌과 생활 용기인 토기 등이 대규모로 생산된 요업 생산단지였습니다. 또한 청양에는 금광들이 여러 곳에 있어 1970년대까지 우리나라 전체 금 생산량의 70%를 생산해냈으며, 현재도 지역 내 하천에서 사금이 채취되고 있다고 합니다.
청양이라는 명칭에 사용되는 靑과 陽의 단어는 757년(통일신라 경덕왕 16년)에 현재의 청양지역을 열성현, 청무현,신양현으로 개편하였다가 고려 성종 때 정산현, 청양현, 여양현으로 고치면서 靑과 陽의 단어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조선시대에 들어서 청양현, 정산현으로 바뀌었고, 구한말에 각각 군이 되었으며 1914년 통합되어 현재의 청양군이 되었다고 합니다. 청(靑)은 깨끗하고 정결함을 양(陽)은 만물이 생동하는 기운을 따뜻하게 함을 뜻하니 이곳에서 태어나며 살고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머무는 이들에게도 좋은 기운을 전해 줄 것이라고 합니다.

기와전시실에는 기와에 대한 명칭, 기와의 부재, 세부 명칭들을 자세히 설명해 놓았고,
다양한 종류의 기와와 부재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역사에 관심이 많은 신랑은 전시실을 꼼꼼하게 살펴보며 커다란 조형물이 치미라는 것도 알려줬습니다.

백제 시대에 사용된 기와, 벽돌, 토기 등을 다양하게 살펴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무령왕릉에서도 보았지만 백제만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벽돌이 저는 가장 인상적이였습니다.


1960년대 추억의 거리는 청양군민들의 활발한 유물 기증활동의 결과로 수집된 근현대 민속문화 생활용품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예전 청양지역에 있었던 충남상회, 청양극장, 미당백화점, 대장간 등을 재현하여 포토존으로 구성하였다고 합니다.
옛날 학교의 모습이라고 생각했던 공간은 한상돈 선생 기념관으로 폐교가 된 수정초등학교 칠갑분교가 백제문화체험박물관으로
탈바꿈 되도록 고인의 유족들이 유물을 기증하여 기념관이 마련되었다고 하네요.
금광체험관도 있다고 하는데 저희는 못 보고 왔습니다.
사실 백제문화체험박물관은 박물관스러운 약간 어두운 조명에 딱딱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해를 돕기 위해 만들어진 마네킹 인형들이 아이들 눈에는 낯설고 무섭게 보였는지
관람하는 내내 빨리 나가자고 보채더니 기와전시실의 어두운 조명에 울음을 터뜨리며 긴장하던 아이들은
1960년대 추억의 거리에서는 첫째, 둘째 다 "무서워~"하면서 엉엉 울며 도망치듯 박물관을 빠져나와 정신이 없었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어릴때는 이런 모습이였데~ 하면서 이야기를 나눌 생각으로 구경을 갔는데
아이들이 우는 모습에 너무 당황하면서도 이해도 됐습니다. 사실 마네킹 인형은 저도 무섭게 느껴지긴했거든요.
엄마를 닮아 아이들도 겁이 많은가 봅니다.


박물관 밖은 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었는데 정승공원이라고 하네요.
청양지역에서 조선시대 영의정 2명, 근현대 국무총리 3명 등을 비롯한 정부부처장, 국회의원, 다수의 국가지도자들이 배출되었는데
공원 곳곳에는 모든 이들에게 행운과 발전을 기원하는 황금 복 거북, 팔마 조형물, 성공의 문 등이 조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밖으로 나와 진정된 첫째는 성공의 문을 여러번 들어왔다 나갔다 하며 성공의 의지를 다져봅니다.
청양~하면 매운 고추가 아니라 박물관에서 울었던 아이들의 모습이 먼저 떠오를거 같네요.
새로운 곳에 방문하며 오래 기억하며 나중에는 미소지을 수 있는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 어린이백제체험관 ○
- 위치 :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장곡길 45-27
- 관람시간 : 화~일 09:00~17:00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
- 관람료 : 어린이 (37개월~12세) 3000원, 성인(13세~64세) 2000원, 영유아(36개월이하)/노인(65세이상) 무료
- 문의 : 041-940-4879
○ 백제문화체험박물관 ○
- 위치 :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장곡길 45-24
- 관람시간 : 동절기(11월~2월) 09:00~17:00
하절기(3월~10월) 09:00~18:00
- 휴관일 : 1월 1일, 설날, 추석,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 그 밖의 군수가 정하는 날
- 관람료 : 성인(13세~64세) 2000원, 청소년(13세~18세) 1500원, 어린이 (37개월~12세) 1000원, , 영유아(36개월이하)/노인(65세이상) 무료
- 문의 : 041-940-4874~5
* 방문일자 : 2025년 7월 12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