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사람들

2025-2026년 충남방문의 해 기념 기획전시회

서울 북촌 CN갤러리에서 열려...

  • 위치
    서울 종로구 소격동 117-1
  • 등록일자
    2025.07.11(금) 15:37:23
  • 담당자
    계룡산 (ccy6645@hanmail.net)
  • 서울 북촌에 있는 CN갤러리는 충청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에서 운영관리하고 있다.

    그 곳에서 열리는 아주 특별하고 의미있는 전시회에 다녀왔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2025∼2026년 충남방문의해 기념 기획전시회를 7월 9일부터 7월22일까지 열리는데, 1주제관(1층)에서는 미국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미사진영상협회 사진전을, 2주제관(2층)에서는 충남 서산 약선사 혜월스님 불화전과 한국사진작가협회 충남도지회의 충남의 이모저모 사진전을 준비했다.


    CN갤러리 전경

    ▲ CN갤러리 전경


    CN갤러리 전경


    1 주제관 전경(1층)

    ▲ 1 주제관 전경(1층)


    2 주제관 전경(2층)

    ▲ 2 주제관 전경(2층)


    7월 9일 오후2시에 시작된 전시회 개막식에는 뉴욕에서 모국을 찾아 오신 작가님을 비롯 많은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문화관광재단 문화사업팀 고주영 팀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축사에는 한국미술협회 뉴욕지회 성기범회장, 약선사 혜월스님, 한국사진작가협회 최차열부이사장, 한미사진영상협회 김석주회장 모두는 축사를 통하여 축하의 인사와 함께 기획전을 개최한 충청남도와 문화관광재단에 감사함을 전했다.


    한국미술협회 뉴욕지회 성기범 회장 축사

    ▲ 한국미술협회 뉴욕지회 성기범 회장 축사


    약선사 혜월스님 인사말씀

    ▲ 약선사 혜월스님 인사말씀


    한국사진작가협회 최차열 부이사잔 축사

    ▲ 한국사진작가협회 최차열 부이사장 축사


    한미사진영상협회 김석주 회장 인사말씀

    ▲ 한미사진영상협회 김석주 회장 인사말씀


    개막식 장면

    ▲ 개막식 장면


    기념촬영

    ▲ 기념촬영


    이어서 다과회와 함께 작품설명이 있었는데 한미사진영상협회의 19명의 작품속에 담긴 다양한 이국풍경은 참석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석주회장은 “모국을 떠나 생활하면서 틈틈이 촬영한 결과물을 모국에서 전시하게 되어 매우 뜻있고 보람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충청남도는 도내 문화예술 활성화와 충남 예술가의 작품 전시·홍보와 수도권 진출 및 미술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발판 역할을 하기 위한 교류의 장으로 2022년 10월 CN갤러리를 개관했다.

     

    2022년 10월6일부터 11월 27일까지 개최된 개관기념전 “서쪽의 거장들전”은 충남 출신 대표 작고 작가인 이응노, 김두환, 최덕휴, 이종무 등 4인의 예술혼을 기리고 추대하는 기획전시회는 1940년대부터 현대까지 왕성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온 대가들의 연대기별 주제와 작품의 변화를 한눈에 조망하고 대중들에게 많이 노출되지 않았던 걸작과 대작들을 접근성이 쉬운 대도시갤러리에서 직접 관람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음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이후 수많은 기획전과 충남예술인들의 서울전시는 충남인의 자부심과 긍지는 물론 전시장 대관료 부담을 줄이고 대도시 예술인과의 교류를 통하여 성큼 발전하는 소중한 장소를 마련해 주신 충청남도의 열린 행정에 충남예술인의 한사람으로서 고마운 박수를 보낸다.

     


    북촌 CN갤러리

    ○ 주 소 : 서울 종로구 소격동 117-1 

    ○ 입장료 : 무료

     * 취재일 : 2025년 7월 9일


    계룡산님의 다른 기사 보기 다른 기사 보기
    계룡산님의 최근기사
OPEN,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기사는 "공공누리" 제 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전체 댓글수 0

담당부서 : 대변인 디지털소통담당관
문의전화 : 041-635-2492

* 본 페이지에 대한 저작권은 충청남도가 소유하고 있으며, 게재된 내용의 수정 또는 개선사항이 있으시면 담당 부서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엑스 네이버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