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6월!
우리는 잊지 말아야할 역사의 크나큰 상처가 있습니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북한 공산당의 불법남침으로 민족의 크나큰 아픔을 주었던 전쟁!
국방수도 계룡시에서 호국보훈의 달 6월에
그 날을 기억하고 전쟁참전영웅들에게 감사와 호국영령들을 위로하고
나라사랑 마음을 고취하는
6.25 전쟁 75주년 행사가 엄숙하게 거행되었습니다.
잊지 말아야 할 민족의 상처! 국방수도 계룡시 6.25 전쟁 75주년 행사

▲ 계룡시 문화예술의 전당
6.25전쟁 75주년 행사가 열린 계룡시 문화예술의 전당 입구에는
붉은 카페트가 깔려 있습니다.
이 길을 통해 참전용사가 입장합니다.

▲ 아이들 태극기 그리기
6.25전쟁 75주년 행사에 계룡시 어린이 집 아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태극기와 참전국가 국기를 색칠하며 행사에 참가합니다.
고사리 손으로 그리는 태극기입니다.

▲ 아! 어찌 잊으랴 그날의 아픔을
아직 행사가 시작되지 않았지만 행사장 로비에는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계룡시지회에서 6.25 사진전을 준비해 놓아
당시의 생생한 전쟁의 참혹함의 교훈을 알리고 있습니다.

▲ 계룡시 봉사단 차 지원 봉사활동
로비에는 계룡시 자원봉사자단체 회원들이
6.25 전쟁 75주년 행사에 참석하는 계룡시민들에게 시원한 차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하며 참가합니다.
여기는 국방수도 계룡시입니다.

▲ 6.25 전쟁 사진전에서 나라사랑 배우는 어린이들
국기 그리기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선생님과 함께
6.25 전쟁 사진전을 돌아보며 그 날의 교훈을 이야기 듣고 있습니다.
계룡시민들이 함께하는 행사입니다.

▲ 6.25 전쟁영웅 행사장 도착 환영하는 어린이와 여성 예비군대원들
고사리 손에 태극기 흔들고
휠체어를 탄, 이제 100세에 가까운 6.25 참전 전쟁영웅들이 대한민국의 꿈나무들 환영을 받으며
행사장으로 입장합니다.
계룡시 여성 예비군 대원들도 함께 하고 계룡시장이 휠체어를 밀며 행사장으로 입장합니다.

▲ 대한민국을 지킨 계룡의 영웅들 사진촬영
행사장 로비에는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어
전쟁영웅을 알리는 목도리를 증정하고 태극기 들고 기념촬영하는
6.25 전쟁참전영웅들입니다.

▲ 계룡시 문화예술의 전당 대공연장 행사장
계룡시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는 많은 계룡시민과
보훈단체회원들 그리고 육군용사들이 자리를 채워
6.25 75주년 행사 시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6.25 참전영웅과 계룡시장과 함께 걸으며 행사장 입장
로비에서 휴식, 그리고 행사 시작 시간에 맞춰
행사장안으로 들어오는 참전영웅들을 계룡시장과
계룡시민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환영합니다.

▲ 11시 정각에 사회자의 행사시작알림
낭낭한 목소리의 사회자가 6.25전쟁 75주년 행사 시작을 알리는 안내와 함께
그날의 교훈을 되새기고 목숨받쳐 조국을 지켜낸 호국영웅들의 넋을 위로하는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 6.25 참전영웅, 보훈단체장과 계룡시장과 함께하는 행사
계룡시 6.25 참전전우회 회장님을 비롯한 계룡시장과 시의회 의장
그리고 보훈단체장들이 자리하고 식이 시작되었습니다.
모두 경건한 마음으로 식에 참가하였습니다.

▲ 유엔기와 6.25 참전국가 국기가 기수단과 함께 무대위에 정렬
행사 시작은 6.25전쟁 세계 각국의 참전을 신속하게 결정하여 오늘의 우리가 있게 한
UN기를 비롯해 태극기와 참전국 국기들이 육군의장대 기수단에 의해
단상에 올라오며 장엄한 모습을 만들며 시작되었습니다.

▲ 국민의례 - 국기에 대한 경례
무대 위 태극기에 대한 나라사랑 마음을 전하는 국기에 대한 경례.
경례는 무대 위 6.25 참전국가 국기에 대한 경의를 함께 전하였습니다.

▲ 육군 군악대 성악병의 애국가 제창 국민의례
이어지는 애국가는 4절까지 우렁차게 제창합니다.
붉은 군악대 유니폼의 육군 용사의 애국가를 부르는 모습을 담아 봅니다.

▲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6.25전쟁 참전 전사자에 대한 묵념
관람석 중앙에 자리한 계룡시 거주 6.25 전쟁참전영웅들과 여성예비군 대원들 그리고 계룡시민 모두
호국영령과 6.25전쟁의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는 묵념을 진행합니다.
님들이여! 평안히 잠드소서.....

▲ 6.25 첨전 전쟁영웅의 경례
사회자에 의해 소개 되는 6.25 전쟁참전 영웅들..
고령의 나이에도 자리에서 일어나 떨리는 손으로 거수 경례를 하며
계룡시민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참전영웅입니다.
노병의 경례

▲ 훈장증 수여
6.25 전쟁 75주년 행사에서 훈장증 수여가 진행됩니다.
새로 확인된 6.25전쟁 국가유공자의 후손에게 국가에서 증여하는 훈장증을 전달하였습니다.

▲ 계룡시장 기념사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6.25전쟁에 목숨을 받쳐 희생하며
나라를 지킨 영웅들이 없었으면 불가능하였으며,
그 분들의 넋을 위로하고 피와 땀으로 지켜내고 노력으로 이룬 대한민국을 지켜야할 책임이 있음을 이야기하는 계룡시장의 기념사입니다.
더불어
계룡시 거주 6.25참전영웅들에 대한 시민들의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 전쟁참전 영웅의 거수경례
계룡시 6.25 참전전우회 회장님이 건강한 모습의 거수경례를 하고
인사말을 전하며,
먼저 가신 님들의 넋을 위로하였습니다.

▲ 육군의장대 용사의 감사의 공연
이제 추모의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무대에서는 하얀 소복을 연상케 하는 한복을 입은 육군 의장대 용사의
가신 님의 넋을 위로하는 한풀이 춤사위를 공연하였습니다.

▲ 육군의장대 공연 - 대금연주
한풀이 춤에 이어 한복 두루마기를 입은 용사의 대금연주입니다.
넓은 대공연장 안에는 조용히 흐르는 대금소리가
엄숙함을 더하고,,,
떠나신 님들이여 부디 영면하소서!!!!

▲ 육군용사의 독창 - 비목
대한민국을 지키는 육군용사들의 공연 마지막은
6.25전쟁의 아픔이 담긴 노래인 '비목'을 공연하며 종료하였습니다.

▲ 대형 태극기 전달 퍼포먼스
육군용사들의 엄숙한 춤과 음악 그리고 노래 공연이 끝나고
행사장 앞에서 부터 시작된 대형 태극기 펼쳐 전달하기 행사입니다.
참석자 모두가 함께하는 나라사랑 마음의 모습입니다.

▲ 참전영웅을 영원히 기억하는 퍼포먼스
6.25전쟁 75주년 행사의 마지막은
결코 잊어서 안될 6.25전쟁, 영원히 기억되어야 할 6.25참전 영웅들의 모습.
그 메시지를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참가자들 입니다.

▲ 참전영웅과 기념촬영
행사가 끝나고 6.25참전 영웅들 그리고 계룡시 보훈단체와 봉사자들이 함께하여
2025년 6.25 제75주년행사의 한 장을 사진에 담으며
마무리 합니다.

우리 고장! 충남이면 충분해!
2025 - 2026 충남방문의 해 응원합니다.
국방수도 계룡시 6.25 제75주년 행사
○ 일시 : 2025. 06. 25 10시 30분 - 12시 00분
○ 장소 : 계룡시 문화예술의 전당
○ 주관 : 계룡시
○ 참석자 : 6.25 참전영웅과 계룡시민
* 촬영일 : 2025년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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