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도정뉴스

도민체육대회, 뜨거운 함성 속 막 내려

- ‘2025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폐회…종합 우승 천안시 -

  • 등록일자
    2025.06.16(월) 10:52:58
  • 담당자
    충청남도 (https://www.chungnam.go.kr)
  • 2025 제77회 충남도민체전 (종합시상)

    ▲ 2025 제77회 충남도민체전 (종합시상)


    2025 제77회 충남도민체전 (성취상)

    ▲ 2025 제77회 충남도민체전 (성취상)


    충남도는 220만 도민 화합의 장인 ‘2025 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4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도 체육회가 주최하고, 천안시체육회와 도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한 올해 대회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뜨거운 함성이 천안에, 모두의 시선이 충남에라는 구호로 진행됐다.

     

    15개 시군 31개 종목 11029명의 역대 최대 규모 선수단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선 41575점을 획득한 개최지 천안시가 종합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아산시가 2(38450), 서산시가 3(37800)를 차지했다.

     

    이전 대회보다 6375점 향상된 점수를 기록한 논산시선수단은 성취상 1위를 받았으며, 성취상 2위는 이전 대회보다 5525점 향상된 아산시선수단, 3위는 5100점 향상된 천안시선수단이 수상했다.

     

    대회 기간 중 가장 모범을 보인 시군에 수여되는 모범선수단상은 청양군선수단에 수여됐다.

     

    아쉽게 종합 순위에 입상하지 못한 시군을 격려하기 위한 장려상은 당진시와 공주시선수단이, 가장 단합된 모습으로 화합체전에 기여한 시군에 수여하는 화합상은 보령시선수단이 선정됐다.

     

    역대 최대 규모 선수단이 참여한 만큼 학생부에서는 대회 신기록 14개가 쏟아졌고, 다관왕은 5관왕 3명 등 37명을 배출했다.

     

    특히 올해 대회는 유도 초등부 3체급과 탁구 여자부, 당구를 시범종목으로 추가해 도민의 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한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김범수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앞으로도 도민이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체육 기반을 개선할 것이라면서 생활체육을 적극 지원하고 전문체육선수 육성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내년 제7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는 명품 관광도시 도약을 위해 매진하는 당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담당부서 체육진흥과 체육정책팀

    전화번호 041-635-3854

    충청남도님의 다른 기사 보기 다른 기사 보기
    충청남도님의 최근기사
OPEN,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기사는 "공공누리" 제 1유형 :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전체 댓글수 0

담당부서 : 대변인 디지털소통담당관
문의전화 : 041-635-2051

* 본 페이지에 대한 저작권은 충청남도가 소유하고 있으며, 게재된 내용의 수정 또는 개선사항이 있으시면 담당 부서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