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canva

안녕하세요~ 충남 정책 도민리포터 채히히입니다(｡- .•)

오늘은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 부부들이 꼭 알고 있으면 좋을 '난임부부 시술비/한방치료비 지원' 소식을 가지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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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난임의 정확한 의미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요.

'난임'이란 '부부가 피임을 하지 않고 부부간 정상적인 성생활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년이 지나도 임신이 되지 않는 상태'라고 해요.

난임의 기준이 생각보다 엄청 낮아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힘들겠다는 생각을 하며 저의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 출처 : chatGPT

요즘은 의학의 발전으로 난임 부부들에게 인공 수정, 시험관이라는 새로운 선택지가 생기고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케이스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동시에 비급여 항목의 저렴하지 않은 비용, 시간, 육체적 고통 등 여러 가지 감내해야 될 부분도 많이 있어 고민을 피할 수 없죠.

그중 단연 현실적으로 가장 먼저 걱정되는 부분이 경제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충남에서는 출산율을 높인다는 목표로 경제적 지원 정책을 펼치니 이런 좋은 정보는 나도 알고 주위 사람 모두에게 널리 널리 알리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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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정책이 비슷한 부분이 많이 있다고 생각해서 한눈에 쉽게 비교할 수 있는 표를 만들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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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정책 공통되게 충남에 거주하는 난임 부부를 대상으로 하며

모두 관할 보건소에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고 조건에 따라 현금 지원을 받을 수 있어요.

상품권이나 물품으로 지원해 주는 것보다 현금 지원이 활용도가 높으니 실질적 가계에 도움이 되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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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은 지금까지 이야기했던 인공수정, 시험관 관련 비용을 지원해 주고

체외수정은 최대 110만 원까지도 지원을 해주니 경제적인 부담을 확실히 덜 수 있겠어요.

그 외에도 착상보조제 및 유산방지제처럼 제공받을 수 있는 항목들이 세분화되어 나누어져 있어서 상담 후 받을 수 있는 최대의 지원을 받으면 더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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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난임부부 한방치료비 지원'은 앞선 시술비 지원과 다르게 년 단위로 지원을 할 수 있으며

임신을 준비하는 우리 예비 엄마, 아빠들의 몸을 건강하게 하는데 육체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겠어요.

여성 최대 150만 원 지원이 되니 3달 정도는 꾸준히 먹을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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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마다 최대로 지원받을 수 있는 금액과 지참 서류가 다를 수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관할 보건소 방문 전에 직접 전화해 보거나 아래의 충남 인구정책과로 문의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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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직접 해본 것은 아니지만 동료 선생님이 시험관 아기를 시도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본 입장에서

아기를 만나는 과정이 여러 가지 방면으로 정말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어요.

충남 '난임부부 시술비/한방치료비 지원'으로 여러분의 걱정거리가 조금이나마 줄어들길 바라며

새 생명을 기다리는 예비 엄마, 아빠의 마음을 저도 함께 응원합니다! 모두 건강한 아이와 만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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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문의 : 충청남도 인구정책과 041-635-4866 

참고 : 복지로 복지서비스 

참조 링크 : 

https://www.bokjiro.go.kr/ssis-tbu/twataa/wlfareInfo/moveTWAT52011M.do?wlfareInfoId=WLF00005768&wlfareInfoReldBztpCd=02

https://www.bokjiro.go.kr/ssis-tbu/twataa/wlfareInfo/moveTWAT52011M.do?wlfareInfoId=WLF00005327&wlfareInfoReldBztpCd=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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