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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컬럼

대전 충남 행정통합 추진 대전충남특별시 되면 좋은점

대전 충남 행정통합 추진 대전충남특별시의 장점과 앞으로의 기대

  • 등록일자
    2025.04.17(목) 10:19:16
  • 담당자
    킴찹 (chanm2e@gmail.com)
  • 안녕하세요 오늘도 찾아온 충남의 딸 킴찹!


    오늘은 나도 듣고 깜짝 놀란 소식을 하나 전해드리려고 한다.

    나만 몰랐던 화제의 소식..!

    바로 요즘 뜨거운 이슈인 '대전 충남 행정통합'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충남의 딸로서 꽤나 놀라운 소식인데, '대전충남특별시'란 이름으로 추진 중인

    이 행정 통합이 과연 어떤 배경에서 시작되었고,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의 진행 계획은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고 정리해 보겠다!


    대전 충남 행정통합 추진 대전충남특별시 되면 좋은점

    ▲ 대전 충남 행정통합 추진 대전충남특별시 되면 좋은점



    ▣ 대전충남특별시, 왜 필요할까?      


    대전과 충남은 1989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분리된 이후, 각자의 길을 걸어왔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수도권 집중화와 지방 인구소멸 위기라는 큰 과제에 직면하면서,

    두 지역이 다시 손을 잡게 되었다.


    국토 면적의11.8%를 차지하는 수도권에 인구의 50.5%, 지역내 총생산(GRDP)의 52.5%가 집중되어 있는 상황

    ▲ 수도권 인구 집중화 문제


    이에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는

    '대전충남특별시'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는데,

    특히 대전의 과학기술과 + 충남의 산업 인프라를 결합하여

    세계 5위권의 글로벌 도시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하기도 했다.


    대전충남특별시'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는데, 특히 대전의 과학기술과 + 충남의 산업 인프라를 결합하여 세계 5위권의 글로벌 도시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발표

    ▲ 대전광역시X충청남



    ▣ 대전 충남 행정통합 현재 진행 상황은?             


    2024년 11월 21일, 대전과 충남은 행정통합 추진을 공식 선언하고, '대전충남통합 민관협의체'를 구성했다.


     2024년 11월 21일, 대전과 충남은 행정통합 추진을 공식 선언하고, '대전충남통합 민관협의체'를 구성

    ▲ 24.11.21 대전 충남 행정통합 추진 공동선언


    이 협의체는 특별법 제정과  시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 협의체는 특별법 제정과 시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활발히 활동 중

    ▲ 민관협 활발히 활동중


    또한 2025년 5월에는 주민 여론조사, 6월까지 특별법 최종안을 마련하고, 9월 정기국회에 의원입법으로 제출할 계획이라고 한다.

    만일 모든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2026년 6월에 치러지는 지방선거 때 통합 자치단체인 '대전충남특별시'가 공식 출범하게 된다고!


    2025년 5월에는 주민 여론조사, 6월까지 특별법 최종안을 마련하고, 9월 정기국회에 의원입법으로 제출할 계획이라고 한다. 만일 모든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2026년 6월에 치러지는 지방선거 때 통합 자치단체인 '대전충남특별시'가 공식 출범

    ▲ 향후 진행방향



    ▣ 대전충남특별시 되면 좋은 점?

     ◈ 기대되는 변화 & 우려요인



    대전과 충남이 통합되면 인구가 무려 357만 명, 지역내총생산(GRDP) 197조 원으로

    국내 3위 규모의 메가시티가 탄생하게 된다.

    이는 부산광역시보다 큰 규모로 유럽 49개국 기준 인구 32위,

    GRDP(지역내총생산) 23위에 해당하는 규모라고 한다.


    인구가 무려 357만 명, 지역내총생산(GRDP) 197조 원으로 국내 3위 규모의 메가시티가 탄생

    ▲ 대전 충남이 통합한다면?


    또한 이로 인해 기대되는 변화는 다음과 같다.

    인구 감소 및 지방 소멸위기에 대한 선제적 대응 전략이 될 수 있다.

    시민이 행복한 도시환경 조성: 광역 교통망 구축과 권역별 특색에 맞는 산업 전략 추진, 

    주민 밀착형 생활 기반 시설 설치 등을 통해 권역별 생활·경제권을 구축하게 된다.

    첨단 국가전략산업 육성: 대전의 과학기술과 충남의 산업 인프라 결합을 통해 첨단 산업을 육성,

    경제 및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

    글로벌 혁신 성장의 중심지 구축: 국내 3위 권, 세계 5위권의 글로벌 도시로 성장하여

    대한민국의 경제과학 수도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한다.


    1. 인구감소 및 지방 소멸위기 등에 선제적 대응2

    ▲ 대전충남특별시 기대효과


    대전의 우주·로봇·바이오와 충남의 반도체·모빌리티 등 첨단산업 집적화를 통해

    미국 실리콘밸리와 같은 기술혁신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싱가포르 수준의 '세계 5위권 글로벌 도시'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음..!


    물론 아래와 같은 부정적인 요소도 분명히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다.

    우려요인 ① 대전 집값 하락 우려 :행정통합이 되면 행정 기능이 대전에서 충남 일부 지역으로 분산될 가능성이 있어

    기존 대전 중심지의 부동산 가치가 상대적으로 약화될 가능성이 있다.

    우려요인 ② 예산 배분 갈등 :통합 이후 하나의 광역자치단체가 되면

    예산·행정 서비스 분배를 놓고 대전과 충남 간 지역 이기주의 충돌 가능성이 있다.

    특히 지역별 인프라 격차가 클수록 이런 민감한 문제가 더 부각될 수 있다.

    우려요인 ③ 지역 정체성 약화 : “나는 뼛속까지 충남 사람인데, 그럼 이제 대전 사람 되는 거야?”처럼

    1989년 이전엔 하나였어도, 떨어져 지내온 시간이 길기에 기존의 지역 정체성과 소속감에 대한 혼란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연령대가 높은 주민일수록 이런 부분에 대한 민감도가 높을 수 있다.


    1. 대전 집값 하락 우려? 2. 예산 배분 갈등? 3. 지역 정체성 약화?

    ▲ 우려요인도 분명히 있다.


    이처럼 행정통합은 정말 큰 변화이자 기회가 될 수 있지만,

    균형과 배려 없는 추진은 갈등을 키울 수 있는 위험 요소도 있어 보인다.

    따라서 이런 우려들을 미리 인식 및 공감하고, 도민 모두가 함께 논의에 참여하여 대안을 함께 마련하였으면 한다.



    ▣ 도민리포터 킴찹의 생각


    여기까지 대전 충남 행정통합 추진 대전충남특별시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렸다.

    반대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고향이 충청남도인 나로서는 이번 행정통합이 반갑고 기대되는 바이다.

    현재도 감소하고 있는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할 미래를 생각한다면

    대전과 충남이 다시 하나로 뭉쳐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거란 생각이다.

    물론, 통합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 충돌과 우려도 있을 수 있지만,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협력한다면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멋진 변화가

    찾아올 수 있을거라고 믿는다.


    모두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림!!



    대전충남특별시의 세계 5위권 도시를 향한 첫 걸음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대전과 충남이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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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충남특별시, #대전충남행정통합, #행정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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