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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산물 안전성 조사 확대한다

  • 부제목
    - 도 수자연, 안전한 지역 수산물 생산 토대 조성 ‘박차’ -
  • 제공일자
    20250204
  • 담당자
    김**
  • 제공부서
    충청남도 수산자원연구소 수산물안전성센터
  • 전화번호
    041-635-7871
  • 구분
    보도
  • 첨부파일
    • 250204_수산물 안전성 조사 확대한다(수자연)_최종.hwp내려받기
  •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지역 수산물을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토대를 조성하기 위해 조사 건수 및 항목을 늘리는 등 도내 수산물 안전성 조사를 확대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수산물 안전성 조사의 주요 내용은 △방사능(요오드・세슘) 검사 및 삼중수소 추가 관리・관찰(모니터링)을 통한 방사능 안전 관리 △수산물 안전성 조사 건수 및 항목 확대 △다생산・다소비 수산물 및 부적합 발생 양식장 특별 관리 △5년간 안전성 조사 이력 없는 양식장 우선 조사 등이다.

    특히 올해는 안전성 조사 계획 건수를 300건에서 400건으로 늘리고 분석 항목도 지난해 115종에서 올해 145종으로 확대하는 등 수산물 안전 관리를 한층 더 강화할 방침이다.

    지난해는 305건 115개 항목에 대한 수산물 안전성 조사를 실시해 방사능, 중금속, 항생・금지 물질, 기타 물질 모두 검사기준 ‘적합’ 판정을 받았다.

    또 삼중수소 배출에 대응한 분석 장비(베타핵종분석기)도 구축해 안전 관리를 강화한 바 있다.

    안전성 조사 결과는 도 수산자원연구소 누리집(http://www.cn.go.kr/fisherylMain.do), 도 누리집(http://www.chungnam.go.kr/main.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창식 도 수산자원연구소 수산물안전성센터장은 “생산 및 거래 전단계 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지속 확대하고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해 도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수산물 생산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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