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고온기 백합재배, 온도 관리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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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도 농업기술원, 정식 후 시설 내부 온도 28℃ 이하 유지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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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일자202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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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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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부서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 화훼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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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041-635-6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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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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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는 여름철 백합 억제재배 시 고품질 절화를 생산하려면 정식 후 시설 내부 온도를 28℃ 이하로 관리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도내에서 주로 재배하는 백합 억제재배는 8월 중순부터 9월 상순까지 구근을 정식해 10월 하순부터 12월까지 출하하는 작형이다.
이 시기에는 시설 내부와 토양 온도가 높아 뿌리 활착과 초기 생육이 지연될 수 있어 철저한 온도 관리가 필요하다.
시설 내부 온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환기와 함께 차광망과 환풍기를 활용하고, 차가운 지하수로 관수해 토양 온도를 낮춰야 한다.
차광망은 구근 정식 1주일 전부터 차광률 50% 수준으로 설치하는 것이 좋다. 폭염이 지속될 경우에는 정식 후 초기 3주 동안 차광률을 70-90%까지 높여 강한 햇빛과 시설 내부 온도 상승을 줄여야 한다.
관수는 구근 정식을 위한 경운 전부터 차가운 지하수를 충분히 공급해 토양 온도를 낮추고, 정식 후에도 2-3주간 충분히 실시해야 한다. 이는 구근과 토양의 밀착을 높이고 뿌리 활착과 초기 생육을 촉진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 같은 관리에도 시설 내부 온도를 충분히 낮추기 어려운 경우에는 구근 정식 시기를 1-2주가량 늦추는 것이 바람직하다. 8월 중순 예정 농가는 8월 하순으로, 8월 하순 예정 농가는 9월 상순으로 정식 시기를 조정하면 고온 피해를 줄일 수 있다.
화훼연구소 관계자는 “백합 억제재배는 정식 초기의 시설・토양 온도 관리가 이후 생육과 절화 품질을 좌우한다”며 “차광과 환기, 충분한 관수를 병행하고 고온이 지속되면 정식 시기를 탄력적으로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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