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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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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ASF) 도내 추가 발생 ‘긴급 차단방역’ 돌입

  • 부제목
    - 당진 순성 농장 폐사축 검사 결과 12일 양성 판정…확산 차단 ‘총력’ -
  • 제공일자
    2026-02-12
  • 담당자
    노**
  • 제공부서
    농축산국 동물방역위생과
  • 전화번호
    041-635-4111
  • 구분
    보도
  • 첨부파일
  • 충남 당진에서 지난해 11월 도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이후 이달 보령 청소면에 이어 당진 순성면에서 도내 세 번째 돼지농장에서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가 발생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막기 위해 도는 도내 양돈농가 등에 상황을 전파하고 이동 제한 등 긴급 차단방역에 돌입했다.

    도는 당진시 순성면 돼지농장에서 폐사한 돼지에 대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검사를 도 동물위생시험소를 통해 실시, 12일 오전 1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총 5000마리의 돼지를 사육 중인 순성 돼지농장에선 지난 이틀간 평소(15두/일)보다 많은 폐사(68두)가 발생해 농장주가 수의사의 권고를 받아 폐사축 검사를 도에 의뢰했다.

    이에 따라 도 동물위생시험소가 폐사축 3두와 동거축 10두에 대해 검사한 결과 11두가 양성으로 확진됐다.

    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추가 발생에 따라 시군 및 한돈협회, 양돈농가 등에 발생 상황을 긴급 전파했으며, 발생농장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해당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가축 이동을 제한하고 있다.

    발생 농장 10㎞ 이내 99개 양돈농장에 대하여는 이동 제한과 38개팀 68명을 동원, 정밀검사를 실시해 감염 의심축을 확인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와 당진시는 12일 발생 농가에 대한 살처분과 매몰을 신속하게 마칠 계획이다.

    또 발생 농장과 역학 관계가 있는 농장, 사료공장, 도축장 등 108개소에 대해서도 소독 및 이동 제한 등 긴급 방역 조치를 진행 중이며, 역학 농장에 대해서는 19일간 이동 제한 및 정밀 검사를 할 계획이다.

    발생 농장에는 통제 초소를 설치하고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발생 농장 및 인접 시군(서산・예산)에 대한 소독도 강화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당진 및 인접 시군(서산・예산)에 대해 12일 오전 1시부터 13일 오전 1시까지 24시간 일시 이동 중지를 발령했다.

    이승한 도 농축산국장은 “발생 농장에 대한 긴급 방역 조치 등 추가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라며 “각 양돈농장에서는 위험 지역 돼지 반・출입 금지, 농장 출입 통제 및 소독, 축사 출입 시 전용 장화 갈아신기 등 농장 보호를 위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돼지와 멧돼지만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출혈성 질병으로 감염 돼지의 침과 호흡기 분비물, 대소변 등을 통해 직접 전파되며, 오염된 차량이나 사료 등의 매개물을 통해서도 전파된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감염되면 고열과 식욕부진, 기립 불능, 구토와 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급성형의 경우 치사율이 10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돼지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지난 2019년 9월 경기도 파주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이번까지 총 66건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올해에만 충남을 포함해 경기, 강원, 전남, 전북, 경남 등 전국에서 총 11건* 발생했다.
    *충남 2건, 경기 4건, 강원 1, 전남 2, 전북 1, 경남 1

    도내 돼지 사육 두수는 1068호 242만 마리로, 전국 5608호 1089만 마리의 22.2%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 중이다.

    당진에서는 120개 농가에서 31만 5000마리의 돼지가 사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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