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보도자료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판 키운다

  • 부제목
    - 특구 면적 1.32㎢ → 1.77㎢로 확대…미래 성장 거점 도약 -
  • 제공일자
    2025-12-30
  • 담당자
    이**
  • 제공부서
    산업경제실 미래산업과
  • 전화번호
    041-635-3956
  • 구분
    보도
  • 첨부파일
  • 충남도는 지역 혁신 역량 강화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면적 확대 내용을 담은 지정 일부 개정이 30일 자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의해 고시됐다고 밝혔다.

    이번 면적 확대는 특구 내 창업 및 연구소 기업 등의 설립 증가와 입주기업 증가에 따른 공간 부족을 해소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R&D) 강화, 유망기업・연구기관 추가 유입 촉진을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특구 면적은 기존 1.32㎢에서 1.77㎢로 확대되며, 천안 불당동・풍세면 및 아산 배방읍・탕정면 일원에 아산 음봉면 일원이 새로 포함됐다.

    배후 공간인 연구개발(R&D)창업융합지구(아산탕정2 도시개발구역 일부) 0.35㎢ 및 기술사업화지구(천안제6일반산업단지 일부) 0.10㎢를 추가 지정한 것이다.

    확대된 특구에선 △기술 핵심 기관(한국자동차연구원) 중심의 연구개발(R&D) 기능 강화 △기술 이전・사업화 촉진을 위한 기업 입주 공간 확충 △벤터・스타트업 기업 성장 기반 조성 및 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확장 지역 중 아산은 창업기업 입주 등 스타트업을 위한 용도로, 천안은 성장 단계에 돌입한 창업기업을 위한 생산시설 확충 등 스케일업 용도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특구 확대를 통해 5년간(2027˜2031) 연구소기업 및 창업기업 150개(매년 20개 이상) 설립, 입주기업 매출 9980억 원(연간 매출액 1996억 원) 창출이 전망되며, 산업・기술 성장을 넘어 지역 혁신을 통한 일자리, 교육, 정주 환경 등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

    아울러 지난 5월 통과된 강소특구 2단계 특화발전 사업(2026˜2030년, 200억 원)이 탄력을 받아 지역 전략산업인 ‘미래 모빌리티 전장 기술’ 분야 발전도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도 관계자는 “강소연구개발특구 면적 확대는 단순한 공간 확장이 아니라 벤처・창업 육성 생태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베이밸리 경제자유구역의 기술 혁신・창업 성장 축과 연계해 상승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소특구는 공공기관의 특허 기술 사업화를 통한 기술 창업 활성화와 지역 연구개발(R&D) 거점 육성을 위해 과기부가 도입・추진 중인 제도다.

    강소특구로 지정되면 기술 사업화 자금 및 기반 지원, 신기술 실증을 위한 규제 특례, 국세 및 지방세 감면 등의 행・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OPEN,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기사는 "공공누리" 제 1유형 :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담당부서 : 대변인 공보담당관
문의전화 : 041-635-4927

* 본 페이지에 대한 저작권은 충청남도가 소유하고 있으며, 게재된 내용의 수정 또는 개선사항이 있으시면 담당 부서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엑스 네이버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