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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립치의학연구원 최적지 천안’ 초광역 협력 완성

  • 부제목
    – 도-천안시-경기도경과학진흥원, 연구원 설립 및 치의학산업 육성 업무협약 -
  • 제공일자
    2025-11-24
  • 담당자
    박**
  • 제공부서
    보건복지국 보건정책과
  • 전화번호
    041-635-4320
  • 구분
    보도
  • 첨부파일
  • - 강원권 등 이어 선제적 3단계 초광역 연대 구축 타 시도 대비 압도적 실현 가능성 부각–

    충남도가 그동안 추진해 온 선제적 3단계 초광역 협력을 완성하면서 천안시가 국립치의학연구원 최적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도는 24일 천안시 그린스타트업타운에서 천안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및 치의학산업 육성을 위한 초광역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치의학산업의 연구개발, 실증, 인증・평가, 사업화가 지역별로 분산된 구조적 한계를 해소하고, 천안을 중심으로 한 전국 유일의 치의학 전주기 산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 공동 연구 및 실증 협력 △천안–경기 간 투자 네트워크(IR) 연계를 통한 스타트업 지원 △인공지능(AI)・디지털 치의학 전문 인력 교류 등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로써 도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의 협력 기반(산업화・평가) △충청・강원권 의료산업 연대에 이어 경기 판교・광교 테크노밸리의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력까지 결합하는 3단계 초광역 협력을 완성했다.

    성만제 도 보건복지국장은 “천안을 중심으로 구축된 초광역 모델은 기존의 분산 구조를 보완하며, 국가 치의학 산업의 경쟁력을 크게 높일 실효적 방안”이라며 “향후 공모로 진행될 경우 천안시가 실현 가능성・산업기반・확장성 측면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지로 평가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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