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보도자료

中 지방정부와 문화·예술·관광 협력 모색

  • 부제목
    - 도, 30일 제8회 충남-중국 지방정부 교류회의…교류 확대 논의 -
  • 제공일자
    2025-10-30
  • 담당자
    정**
  • 제공부서
    투자통상정책관
  • 전화번호
    041-635-2075
  • 구분
    보도
  • 첨부파일
  • 충남도는 30일 보령 쏠레르에서 ‘제8회 충남-중국 지방정부 교류회의’를 개최했다.

    도와 중국 지방정부 간 교류・화합의 장으로 추진한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 그리고 관광으로 한중 관계를 잇다’를 주제로 마련했다.

    도・시군 관계 공무원과 중국 허베이성, 상하이시, 지린성, 광둥성 등 10개 성(省)・시(市)의 외교 및 국제교류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특강, 교류회의, 산업 현장 시찰, 외교 성과 사진전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한중 지방정부 간 문화・예술・관광 교류 강화를 위한 특강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 교류회의에선 중국 8개 성(省)의 협력 방안 발표를 통해 지방정부별 사례를 공유했으며, 교류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문화・산업・기술 분야 교류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후에는 홍성군 소재 자동차 전장부품 기업 은성전장을 찾아 자동차센터에서 기업 소개 및 설명을 듣고 산업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도는 충남 글로벌 교류주간과 연계해 자싱 다차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해외 예술공연단도 초청, 양국의 문화・예술에 대한 상호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도 만들었다.

    도 관계자는 “이번 교류는 문화와 예술을 중심으로 양국 지방정부 간 협력의 폭을 넓히는 의미 있는 자리”라면서 “도내 산업・문화・자원을 연계한 실질적인 교류 확대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국 지방정부 방문단은 오는 31일 예산에 있는 추사고택을 찾아 지역 문화유산을 살펴보고, 서울로 이동해 한국화웨이기술 산업 현장을 시찰할 예정이다.
OPEN,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기사는 "공공누리" 제 1유형 :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담당부서 : 대변인 공보담당관
문의전화 : 041-635-4927

* 본 페이지에 대한 저작권은 충청남도가 소유하고 있으며, 게재된 내용의 수정 또는 개선사항이 있으시면 담당 부서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엑스 네이버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