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보도자료

충남도, 항만안전문화 확산 총력

  • 부제목
    - 9월 15-19일 항만안전문화주간 운영…연수·캠페인·현장점검 등 실시 -
  • 제공일자
    2025-09-15
  • 담당자
    장**
  • 제공부서
    해양수산국 해운항만과
  • 전화번호
    041-635-4822
  • 구분
    보도
  • 첨부파일
  • 충남도는 항만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15일부터 19일까지 ‘2025 충청남도 항만안전문화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항만운송 종사자들의 자율적 안전관리 역량과 안전의식을 높이고 민・관이 함께하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했다.

    첫 날인 이날은 보령시 호텔 쏠레르에서 항만 안전 관련 기관과 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항만안전 연수를 진행했다.

    교육은 강성식 한국항만연수원 교수가 특별강연을 통해 액화천연가스(LNG)・석탄 등 고위험 화물의 안전관리 체계와 항내 부두 접안 시 발생할 수 있는 국내외 사고 사례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어 대산지방해양수산청과 보령항・태안항 물류센터에서는 항만기본안전수칙 및 사고예방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항만 현장의 안전수칙 준수 및 사고 재발 방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종합토론에서는 안전사고 예방 사례를 통해 항만안전 정책과 관리체계, 사고 예방 대책 등 실효성 있는 안전정책에 대해 토론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16일과 18일에는 태안항과 보령항에서 항만안전문화 캠페인을 통해 도와 발전사, 항만운송업체 등 민・관 항만 종사자들과 함께 안전 홍보물 배포 및 안전구호를 제창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와 연계해 항만 내 계류줄, 승하선 장비, 무더위 쉼터 등 안전시설 전반에 대한 특별점검도 실시해 안전관리 실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현장 안전수칙 준수 여부도 확인할 계획이다.

    전상욱 도 해양수산국장은 “항만은 물류산업의 중심이자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하는 현장”이라며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충남의 항만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항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PEN,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이 기사는 "공공누리" 제 1유형 :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담당부서 : 대변인 공보담당관
문의전화 : 041-635-4927

* 본 페이지에 대한 저작권은 충청남도가 소유하고 있으며, 게재된 내용의 수정 또는 개선사항이 있으시면 담당 부서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엑스 네이버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