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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충남 서해 어촌어항 지도 확 바꾼다

  • 부제목
    -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 첫 결과물 한국어촌어항공단 서해지사 개소식 개최 -
  • 제공일자
    2025-07-10
  • 담당자
    유**
  • 제공부서
    대변인 공보담당관
  • 전화번호
    041-635-4927
  • 구분
    보도
  • 첨부파일
  • - 김태흠 지사 “서해지사와 지근거리에서 협력하며 어촌어항 발전 속도낼 것” -

    민선8기 힘쎈충남의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 첫 결과물이자 서해 어촌어항 발전을 위해 내포신도시에 둥지를 튼 한국어촌어항공단 서해지사가 문을 활짝 열었다.

    도는 10일 한국어촌어항공단 서해지사(홍성군 홍북읍 청사로 150번길 20, 광명헤세드 2층)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홍종욱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 고정욱 서해지사장, 이용록 홍성군수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은 국가어항 관리, 양식산업 육성, 수산인 역량 강화 등 어촌・어항 발전을 이끌고 있는 수산・어촌 분야 핵심 공공기관으로, 서울 본사와 4본부, 2사업단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문을 연 서해지사는 △정원36명 △3개팀(어항안전팀, 어촌어항재상팀, 수산사업팀) △3개센터(인천어촌특화지원센터, 귀어귀촌지원센터, 충남어촌특화지원센터)가 충남・경기・인천을 관할한다.

    충남 연계 사업은 △어촌뉴딜사업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청정어장재생사업 △해삼대량생산시설조성 △귀어귀촌지원센터 △국가어항관리 △양식장임대사업 △연근해어장 생산성 개선 △어촌마을 워케이션 등 12개 분야 2947억원 규모이다.

    김 지사는 “그동안 공단지사가 동해・남해와 제주에만 있었는데, 이번에 서해에도 생기면서 드디어 3면의 바다를 모두 커버할 수 있게 됐다”며 “이제 도청과 지근거리에서 어깨를 맞대고 협력하면서 서해안 수산업・어촌 발전도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의 가족이 된 서해지사 직원 모두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여러분들이 내포신도시에 오래 머물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등 내포신도시 발전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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