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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목재 활용 공공건축물로 탄소중립 실현

  • 부제목
    - 도·시군 공공건축 업무 공무원 대상 목재 이용 건축 우수 사례 견학 실시 -
  • 제공일자
    2025-06-30
  • 담당자
    남**
  • 제공부서
    건축도시국 건축디자인과
  • 전화번호
    041-635-4646
  • 구분
    보도
  • 첨부파일
  • 충남도가 ‘2045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공공건축물의 목재 이용 활성화 정책 추진 및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30일 서울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에서 도・시군 공공건축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목재 이용 건축 우수 사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개소한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는 산림위성 지상국 시스템 구축・운영 및 활용기술 개발 연구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2022년 경북・강원지역의 대형산불 피해목(소나무)을 재가공해 건축물의 구조재・내외장재로 활용해 건축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센터를 설계한 ㈜가와종합건축사사무소 관계자로부터 산불피해목을 이용한 설계과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센터 관계자에게는 건축과정을 들은 뒤 본격적인 견학을 실시했다.

    도는 공공건축업무 담당자들의 목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목재를 이용한 건축 공간에 대한 장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목재를 이용한 공공건축 우수 사례 견학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이 4차 견학이다.

    도 관계자는 “‘도는 2022년 충남 녹색건축물 설계기준’을 고시(2023년 개정)해 연면적 500㎡ 이상 공공건축물은 목구조 방식을 권장하고 있다”며 “공공건축물 건축 시 목재 이용 활성화를 통해 탄소중립경제특별도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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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대변인 공보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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