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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콘텐츠진흥원, 독립기념관과 콘텐츠 개발 협약

- 독립운동 콘텐츠 활성화와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 기반 마련 -
- 윤봉길 다큐 특별상영회, 광복 80주년 기념 콘텐츠 협력 -

  • 등록일자
    2025.05.30(금) 11:11:05
  • 담당자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https://www.ctia.kr)
  • 충남콘텐츠진흥원, 독립기념관과 콘텐츠 개발 협약

    ▲ 충남콘텐츠진흥원, 독립기념관과 콘텐츠 개발 협약


    충남콘텐츠진흥원(원장 김곡미, 이하 진흥원)과 독립기념관(관장 김형석)이 지난 29충남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독립운동 관련 전시·교육·연구·콘텐츠 분야 활성화를 위한 상호 교류, 협력사업 관련 학술자료·정보 및 전문인력의 공유 및 활용, 홍보 협력 등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충남 지역의 역사적 자산인 독립운동을 콘텐츠산업과 연계함으로써, 지역의 역사·문화 콘텐츠를 풍부하게 하고 정체성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충남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지역 콘텐츠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과를 창출할 방침이다.

     

    협약의 실질적 이행을 위해 진흥원은 독립기념관에서 KBS 다큐멘터리 <나의 친구 윤봉길> 특별상영회를 8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진흥원의 ‘2025 충남 영상영화 제작지원 사업의 지원 작품인 <나의 친구 윤봉길>을 통해 윤봉길 의사의 독립정신을 대중과 함께 나누기 위한 자리이다.

     

    또한 매년 열리는 독립기념관 단풍나무 숲길 힐링 축제에 진흥원의 ‘2025 충남 ICT/데이터 사업화 지원 사업의 지원 과제를 통해 독립운동가의 디지털 휴먼 기반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전시할 예정이다.

     

    김형석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독립운동의 정신을 보다 창의적인 방식으로 확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독립기념관이 가진 자원을 진흥원과 효과적으로 결합하여 국민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김곡미 원장은 지역 콘텐츠는 과거의 이야기를 담으며 현재와 미래를 연결할 수 있는 창의적인 수단이다.”라며, “진흥원이 보유한 콘텐츠 관련 인프라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독립기념관과 함께 충남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을 활성화하여 우리 지역의 자랑인 독립운동 역사를 널리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담당부서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AI콘텐츠본부

    전화번호 041-59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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