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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청양 활력타운 조성 지역소멸 위기 극복

국토부 등 8개 부처 협업 공모

  • 등록일자
    2025.05.25(일) 17:26:37
  • 담당자
    도정신문 (deun127@korea.kr)
  • 부여 근로자 행복타운



    주거·생활인프라 결합 복합공간 

    정주여건 개선·인구 정착 기대


    충남 부여·청양에 주거와 생활기반, 생활 서비스를 종합지원하는 ‘지역활력타운’이 조성된다.


    국토교통부(국토부)는 교육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7개 관계 부처와 협업하여 ’25년도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공모 결과 최종 10곳의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역활력타운은 8개 부처가 협업해 지방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실질적인 인구 유입·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주거, 생활인프라, 생활서비스를 결합해 복합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강원 태백, 충북 증평, 충남 부여·청양, 전북 순창·장수, 전남 강진·영암, 경북 예천, 경남 하동이 최종 선정됐다.


    부여군은 규암면 오수리 일원에 오는 2029년까지 근로자 행복타운을 조성한다. 근로자 행복타운은 양질의 정주환경 및 생활 서비스 복합 지원으로 청년·근로자 유입 및 지역정착 기반 마련이 목표이다. 


    세부 사업은 ▲임대주택 100호 및 공원 조성 ▲근로자 통합지원센터 및 국민체육센터 조성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및 일상돌봄서비스 운영 등이다.


    청양군은 정산면 서정리 일원에 2028년까지 활력타운을 조성한다. 


    세부 사업은 ▲가족체류형 주거단지 24호, 임대아파트 160호 귀농·귀촌 체류형 주거공간 11호 조성 ▲탁구전용 훈련장, 다목적복지관 조성 ▲청년 창업지원, 지역가치 창업가 육성 등이다.


    탁구전용 훈련장 건립을 통해 초·중·고 탁구부를 집중 육성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올해 10월까지 지방시대위원회 심의를 거쳐 중앙부처와 지자체 간 협약을 체결하고, 2028년까지 기반시설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균형발전정책과 041-635-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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