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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제작부터 음원 유통까지…충남음악창작소, 뮤지션 육성 ‘시동’

- ‘I AM A MUSICIAN’ 프로그램에 20개 팀 접수 -
- 최종 5팀 선정…프로듀서 매칭 통한 음반 제작 지원 -
- 몽돌, OmO(오모) 등 60여 팀 배출…프로 뮤지션 등용문 역할 ‘톡톡’ -

  • 등록일자
    2025.05.22(목) 10:00:58
  • 담당자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https://www.ctia.kr)
  • ‘I AM A MUSICIAN’ 라이브 오디션

    ▲ ‘I AM A MUSICIAN’ 라이브 오디션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곡미, 이하 진흥원)이 충남 지역 유망 뮤지션을 발굴·육성하는 ‘2025 충남음악창작소 I AM A MUSICIAN’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최종 5팀을 선정했다.

     

    충청남도와 진흥원이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충남 대중문화산업 생태계 조성과 음악 창작 기반 확대를 목표로 2017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총 20개 팀이 참가했으며, 1차 서류 및 영상 평가를 통과한 9개 팀을 대상으로 지난 17일 충남음악창작소 라이브스튜디오에서 비공개 라이브 오디션 및 인터뷰 평가가 진행됐다. 심사는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해 음악성, 대중성,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날 충남 지역 음악을 이끌 최종 5개 팀으로 디어도트 Zenda(젠다) 윤시얀 준홍 야우리가 선정됐다. 이들은 모두 높은 음악적 완성도와 뚜렷한 창작 색깔을 지닌 팀들로, 지역 음악의 다양성과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진흥원은 충남음악창작소를 통해 선정된 팀에 전문 프로듀서 연계, 음원 및 음반 제작, 유통·발매, 저작권 등록, 쇼케이스 공연 등을 지원하며, 충남 대표 뮤지션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곡미 원장은 올해는 특히 장르와 스타일의 폭이 넓고 개성 있는 팀들이 많이 참여했다최종 선정된 팀들이 충남을 대표하는 뮤지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은 충남음악창작소 운영을 통해 지금까지 총 60여 팀의 지역 뮤지션을 배출했으며, 이 가운데 일부는 전국 단위 방송 및 공연 무대에 진출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몽돌, OmO(오모)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이외에도 진흥원은 공연기획, 창작교육, AI 음악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음악, 공연 등의 대중문화산업 기반 조성과 창작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담당부서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AI콘텐츠본부

    전화번호 041-418-3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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