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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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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벌 쏘임 주의하세요!”

  • 부제목
    - 충남소방, 최근 3년간 벌집 제거 출동 5만여 건…벌집 발견 시 119 신고 -
  • 제공일자
    2026-07-15
  • 담당자
    최**
  • 제공부서
    소방본부 119대응과
  • 전화번호
    041-635-5736
  • 구분
    보도
  • 첨부파일
  • 충남소방본부는 본격적인 무더위로 벌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여름철을 맞아 벌집을 발견하면 직접 제거하지 말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 뒤 119에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 벌집 제거 출동은 모두 5만 342건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2023년 1만 5128건 △2024년 2만 45건 △2025년 1만 5169건​이다.

    월별로는 △8월 1만 9167건 △9월 1만 1942건 △7월 1만 34건 순으로 많았으며, 7〜9월 출동 건수는 4만 1143건​으로 전체의 81.7%를 차지했다.

    올해도 벌집 제거 출동은 증가하는 추세로, 지난달까지 출동 건수는 167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081건​보다 595건(55%) 늘었다.

    벌은 기온이 오르는 6월부터 활동이 증가하고 7〜9월에는 번식과 세력 확장으로 공격성이 강해진다.

    주택 처마와 창고, 베란다, 농막, 산책로 주변 나무 등에 벌집을 짓는 사례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벌집을 발견했을 때는 직접 제거하거나 살충제를 뿌리는 등 벌을 자극하는 행동은 피해야 한다.

    벌 쏘임을 예방하려면 야외 활동 시 향수나 화장품 사용을 자제하고 밝은색 긴 옷과 모자를 착용하는 것이 좋으며, 벌이 접근하면 손으로 쫓거나 뛰지 않고 머리와 목을 보호한 채 천천히 자리를 벗어나야 한다.

    벌에 쏘인 뒤 호흡 곤란, 어지럼증, 두드러기 등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면 즉시 119에 신고해 응급처치를 받아야 한다.

    백승두 충남소방본부장은 “벌집 제거 출동은 7월부터 크게 늘어 8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라며 “벌집을 발견하면 직접 제거하기보다는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 뒤 119에 신고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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