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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뉴스

청양, ‘농촌활력증진사업’ 위대한 도전 계속된다

2009-04-01 | 청양


청양, ‘농촌활력증진사업’ 위대한 도전 계속된다

- 전국 우수군 선정, 상사업비 7억원 수상

청양군은 지난 25일 농림수산식품부가 발표한 ‘08년 농촌활력증진사업 평가결과 전국 우수군으로 선정돼 7억원의 상사업비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군은 지난 2005년부터 2009년까지 5년 연속 전국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거머쥐는 영광과 함께 총42억원의 상사업비를 받아 다시한번 농촌활력증진사업 전국 최고 군임을 입증하게 되었다. 농촌활력증진사업은 신활력사업, 향토산업, 특화품목육성사업 3개사업을 통합하여 고추, 구기자, 멜론, 맥문동 등 청양의 7가지 특화작목을 명품브랜드화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대통령상을 비롯하여 프리미엄 대상수상 등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게 하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군은 이번평가에서 지역혁신체계구축과 품질향상, 안전성 향상, 홍보마케팅 4개 분야사업을 중심으로 고추, 구기자, 멜론 2차 가공상품 개발 육성과 일본, 미국 등 해외 판매망 확대, 파워7갑과 관련된 제조 가공업 성장, 고추․구기자 지리적표시제 등록, HACCP(햇섭) 인증, 생생고추 생산 마케팅, 1만명 소비자 구축 등 차별화된 사업추진을 통한 지역활력화에 크게 기여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관련하여 김시환 군수는 “농촌활력증진사업은 청양군의 생명사업으로 삼아 반드시 지역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 하는 성장동력으로 만들겠다”고 말하면서 위대한 도전을 향해 계속 추진하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에 수상한 상사업비 7억원은 고추, 구기자, 멜론 등 파워7갑 육성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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