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사막의 기적에서…2019.12.06 도정 사상 첫 중동 교류지방외교 다변화 길 활짝2019.12.06 바레인·아랍에미리트‘첫 방문’시장 개척, 교류·협력 가능성타진 수도주 마나마와 교류방안 논의보건 및의학교육·연구 교류 ‘한뜻’ 충남도가 도정 사상 처음으로 중동지역 국가 중앙·지방정부와 교류 물꼬를 트며, 지난해 말레이시아, 올해 인도네시아에 이어 지방외교 다변화를 모색한다.도 방문단은 지난2일, 3박5일 일정으로 바레인왕국과아랍에미리트연합국출장길에 올랐다. 이번출장은 중동시장 개척 중앙·지방정부교류·협력 추진 도내 및 바레인... 황새 자연 방사 최적지 천수만2019.12.06 천연기념물 제199호인 황새 무리가 지난 3일 국내 최대 철새도래지인 서산시 천수만을 찾아 먹이활동을 펼쳤다. 천수만은 문화재청의 황새 텃새개체군 유지와 정착을 위한 황새 방사지 공모에서 대상지로 선정돼, 내년부터 황새의 야생 방사가 이뤄질 예정이다.사진/연합뉴스 제공 충남형 행복아파트, 청년 복지의 이정표세우다2019.12.06 반값 임대료 육아환경 제공전국최고 청년 주거복지 실현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 밝은 밤이면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김창완의 노래 ‘청춘’은 구성지고 애잔하다.지금의 청춘은 아득하다. 우리청춘들에게 연가(戀歌)는 쓰림이다. 어떤 이는 눈물도 사치라 타박한다. 입시 터널을 지나자, 험난한 취준과 험준한 ‘일자리’라는 산이 막아선다. 어지간한 노력신화로는 사다리를 올라탈 수 없다... 도민 스트레스 줄고 행복감 높아졌다2019.12.06 ‘2019 충남 사회지표’ 조사결과소득·주거 등 생활 만족도 상승 올해 들어 충남도민들의 스트레스가 줄고, 소득과 소비·주거·근로·가족관계 등 전반적인 생활 만족도가 상승하며 행복감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도는 ‘2019 충남 사회지표’ 조사결과를 지난달27일 발표했다.주요 조사 및 분석 결과를 보면, 올해 도민들의 삶에 대한 만족도는 6.13점(이하 10점 만점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0.05점 상승했다. 소득 만족도는 4.... ‘혁신도시 유치’ 첫 관문 넘어서며 기대감 상승2019.12.06 220만 충남도민의 혁신도시 유치 염원이마침내 빛을 발했다. 충남 혁신도시 지정 법적 근거인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이 1차 관문을 넘어서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이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 법안심사 소위원회를 통과했다.개정안은 박범계·홍문표·김종민 의원이 발의한 3개 법안으로,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광역 시·도별로 혁신도시를 지정할 수 있게 하고 혁신도... ‘서해선 직결’…대안별노선 면밀 분석2019.12.06 충남도는 최근 천안아산역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서해선 복선전철 서울 직결을 위한 ‘제2차 정책자문회의’를 열고, 대안 노선별 의견을 공유했다. 도는 앞서 서해선 복선전철이 ‘환승’ 없이 ‘직결’로서울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역량을 총집결하기 위해 철도 및 철도물류·교통·도시교통·교통계획 분야 전문가와 도 공무원 등이 참여한 서해선-신안산선 직결 관련 정책자문단을 구성한 바 있다. 현재 도는 서해선과 신안산선의직접 연결이 두 철도... 농림어업총조사 사전조사2019.12.06 도내 농림어가·행정리 대상조사원 방문해 면접조사 실시 충남도는 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당진시 10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2020 농림어업총조사 시범예행조사’를 실시한다. 시범예행조사는 내년도 농림어업총조사에 앞서 정확한 통계 생산을 위해 실시하는 종합 현장 점검으로, 점검 시 나타난문제점을 파악해 내년도 조사에 개선사항을 반영할 방침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태블릿 PC를 활용한 전자조사방법, 조사 항목·체계·기간, 인력 동... ‘세속의 우물’에서‘성스런 우물’로2019.12.06 ▲ 금줄이 펄럭이고, 황토가 놓인 우물말끔히 청소한 우물 깨끗한 물이 다시 샘솟고오직 당제만을 위해 사용 당제를 앞두고 섬마을 주민들은 분주하다. 집에 오시는 손님을 맞이하듯이 준비할 것이 한둘이 아니다. 우선 마을 곳곳을깨끗이 청소한다. 우물도 예외는 아니다. 외연도에서는 음력 정월 열이틀 아침 일찍부터 화장들이 물통·빗자루 등을 가지고 공동우물을 청소한다. 지금은 집집마다 수도를 사용하기 때문에 실제로 우물은 사용하지 않는... 도민이 그리는 충남의 미래맞춤형 발전 전략 쏙쏙2019.12.06 지난 7월 26일 부여군에서 시작된 충남도의 시·군 방문 일정이 7부 능선을 넘었다. 지난달 27일과 29일, 각각 계룡과 당진을 찾는 도 방문단은 민선7기 1년 도정 성과를 공유하고향후 추진 방향을논의했다. 계룡시와 당진시의 미래 발전 전략을 소개한다. 대한민국 국방수도 계룡 세계적 군문화선도도시로 인구 7만 자족도시건설 ‘합심’ 지난달 27일 계룡시를 방문한 도 방문단은 계룡시를 ‘대한민국국방수도’를 넘어 세계 군문화를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