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교천 은행나무길과 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 도처에 아름다운 가을이 있다. 오래된 가로수길에 햇살이 쏟아지면 그야말로 장관이다. 명산과 사찰에 어우러진 단풍 절경도 좋지만... 2020.11.20 낯선일상으로의초대 붉은 단풍 내려앉은 공주 충현서원 가을은 언제나 아쉬운 계절이지만, 올 가을은 가뭄의 영향인지 붉은 단풍들이 예년보다 빨리 땅으로 떨어져 단풍길을 찾는 발걸음이... 2020.11.16 낯선일상으로의초대 백마강 노을빛에 물든 붉은 코스모스밭 산책 어딜 가든 다채로운 색으로 아름다운 가을이다.사계절 언제든 해가 뉘엿뉘엿 넘어갈 즈음의 빛은 따뜻하고 아름답지만, 가을 저녁의... 2020.10.20 낯선일상으로의초대 늦여름 배롱나무꽃을 찾아, '연산향교' 휴게소나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을 찾기가 조심스러운 시국이라 편도 한 시간 이상의 거리는 자제하는 요즘, 사람이 많지 않고 적당... 2020.09.13 낯선일상으로의초대 홀로 조용히 떠나는 과거로의 여행, 공주 수촌리고분군 공주 수촌리고분군은 내가 마음이 고단하여혼자 조용히 걷고 싶을 때 찾는 곳이다. 사계절 모두 인적이 드물고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2020.08.27 낯선일상으로의초대 솔향기 가득한 보랏빛 꽃길, 장항 송림마을 솔바람숲 올해는 긴 장마로 여름꽃들의 풍성함이 예년만 못하고, 어렵게 피운 꽃들도 비로 다 피기도 전에 떨어져 많이 아쉬웠는데, 그늘에... 2020.08.17 낯선일상으로의초대 슬기로운 방학 생활, 백제로의 시간 여행 '웅진... 아이의 여름방학은 시작되었지만, 예전처럼 여행하기도 어려운 시국이고 긴긴 장마로 야외 활동마저 어려운 요즘입니다.안 그래도 코... 2020.08.08 낯선일상으로의초대 오랜 세월 바람이 만든 자리, 소황사구 하늘이 좋은 날, 탁 트인 시야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은 역시 바다다. 언젠가 한 번쯤 꼭 가 보고 싶었던 곳, 소황사구로 차를... 2020.07.26 낯선일상으로의초대 궁남지 우중산책 덥고 습한 장마철이지만, 그 계절을 알려주는 자연은 묵묵하게 시간의 흐름을 받아들이며 제 할일을 하고 있었다. 아이와 함께 ... 2020.07.22 낯선일상으로의초대 충현서원에서 송곡지까지의 산책 더운 여름은 뜨거운 열기로 선뜻 산책을 나서기 쉽지 않지만, 그 더운 여름에만 볼 수 있는 풍경들이 있다.파란하늘에 뭉게구름이... 2020.07.07 낯선일상으로의초대 처음 페이지 이동 이전 10페이지 이동 1 2 3 다음 10페이지 이동 마지막 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