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21일 월요일 뉴스
2009.12.18(금) 18:22:00인디고블루(all@korea.kr)
Ann> 예산군이 국내에서 6번째로 슬로시티 인증을 받았습니다.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전통문화를 지키며 살아가는 살기 좋은 고장 슬로시티를
김은정 리포터가 소개합니다.
Re> 예산군 대흥면 봉수산 자락!
아름다운 예당저수지를 배경으로 시골집이 모여 있고,
마을 어귀에는 동헌과 사당이 옛 모습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한국슬로시티 운동본부는 바쁠 것도, 급할 것도 없는 대흥면과 응봉면 두 지역에
국내에서 6번째로 슬로시티 인증서를 전달했습니다.
슬로시티는 지난 1999년 슬로푸드 운동을 주도했던
이탈리아 그레베인 키얀티 지역에서 시작됐습니다.
환경과 전통을 지키며 느긋하게 살아가는 마을!
결국 슬로시티는 살기 좋은 고장을 뜻하는 것입니다.
-- 예산군수 INT
stand> 예산군은 앞으로 새로 조성하는 황새마을과
슬로시티 인증을 받은 두 고장을 연계해 관광객 천만 명을 유치한다는 계획입니다.
cni뉴스 김은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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