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23일 수요일 뉴스
2009.09.22(화) 18:39:00인디고블루(all@korea.kr)
Ann> 추석을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수요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충남도가 846억원의 자금을 지원했습니다. 최광순 리포터의 보돕니다.
Re> 도는 우선, 중소기업 추석 특별 경영안정자금으로
100개 업체에 220억원을 지원키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70개 업체의 144억원보다 50% 이상 증가한 수칩니다.
또, 시설투자에 소요되는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으로 11개 업체에 58억원을 지원했으며,
시중평균금리보다 낮은 연 5%의 이율을 적용키로 했습니다.
제조업과 건설업, 운송업 등 도내 12만 여 소상공인에 대해서도
1,300여개 업체에 423억원을 지원해, 경영 안정을 꾀했습니다.
충남도는 또한, 금융권에서 소외받는 자영업자와 영세소상공인 등 900여 개 업체에
145억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함으로써 추석 자금운용에 숨통을 틔워 줄 계획입니다.
-- 담당자 INT
stand> 이와 함께 도는 올해 중소기업지원자금으로 5,600억원을 확보해
도내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연말까지 지원을 계속할 방침입니다.
cni뉴스 최광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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