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19일 수요일 뉴스
2009.08.18(화) 18:13:00인디고블루(all@korea.kr)
Ann> 공주시 곳곳에 들어선 다양한 박물관이 가족단위 나들이객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더불어 공주시가 박물관의 도시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습니다.
박홍철 리포텁니다.
Re> 현재 공주지역에 들어선 박물관은 국립공주박물관을 비롯해
석장리 박물관, 충남산림박물관 등 10여 곳에 이릅니다.
국립공주박물관에는 대전과 충남지역에서 출토된 국보 19점과 보물 등이 전시돼 있고,
석장리박물관에서는 구석기 시대의 생활도구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중부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충남산림박물관에서는
221종 만8천여 그루의 온실식물을 비롯해 260여 마리의 조류도 만날 수 있습니다.
공주시 농업기술센터 안에 자리 잡은 농업전시관에도
다양한 형태의 농기구 등이 전시돼 있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stand> 이렇듯 다양한 분야의 박물관이 위치한 공주시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박물관 도시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 담당자 INT (공주를 박물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
체험거리 가득한 박물관이 공주지역 관광활성화의 새로운 원동력으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cni뉴스 박홍철입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인디고블루님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