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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29일 수요일 뉴스

2008.10.29(수) 인디고블루(all@korea.kr)

Ann>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지역방문의 해 사업 공모 심사 결과, 충남과 대전, 충북이 2010년 공동사업주체로 선정됐습니다. OOO 리포터가 취재했습니다. Re> 충청권 3개 시도가 2010년 지역방문의 해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지난 8월 공동유치 협약서를 체결하며 공조체제를 구축한 충남과 대전, 충북은 ‘충청관광의 세계적 브랜드 실현’이라는 주제로 지역방문의 해 사업을 신청해 전라북도와 경상권을 제치고 최종 사업자로 확정됐습니다. 지역방문의 해 사업은 관광활성화를 위해 특정 광역단체가 주체가 돼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사업에 선정되면 중앙 정부에서 예산과 홍보마케팅을 지원하기 때문에 해당 자치단체는 다양한 관광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 사업 추진으로 충남은 2010 대백제전 홍보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게 됐고 / 대전 국제사이언스파크협회 IASP총회, 충북 제천의 국제한방 바이오엑스포 등의 국제행사와도 상호협력이 가능해 지역간 시너지 효과가 증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담당자 int / 앞으로의 계획? stand> 특히 이번 사업은 같은 문화권 안에 자리 잡고 있는 충청권 3개 시도가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광역관광발전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cni뉴스 OOO입니다. 지난 9월 22일 부임한 캐서린 스티븐스 주한미국대사가 28일 충남도를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이완구 지사의 초청서신을 계기로 이뤄졌으며, 이 지사와 스티븐스 대사는 33년 만에 예산중학교를 다시 찾은 감회 등에 관해 환담을 나눴습니다. 이어진 오찬에서 이 지사는 스티븐스 대사에게 충남의 발전상을 설명하고, 2009안면도국제꽃박람회와 2010년 대백제전에 참석할 것을 권유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스티븐스 대사는 기꺼이 참석하겠다고 화답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만남이 이뤄졌습니다. 충남도는 28일, 교통연수원에서 소비자단체회원, 주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전소비생활 범도민 다짐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건전소비생활을 실천과 저축 생활화로 물가안정을 유도하는 동시에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완구 지사는 물가안정과 건전한 소비생활을 실천을 위해 소비자 단체를 비롯한 모든 도민이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충남도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인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시군과 읍면 등 215개 기관에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예방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이에 도는 무인감시카메라를 24시간 감시체제로 전환하고 감시초소와 탑 123곳을 운영하는 동시에 의용소방대 등과 함께 하는 주민참여 산불감시 활동을 실시한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산불을 조기에 진화하고, 피해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공주와 홍성, 연기 지역에 소방용 헬기를 배치하고, 산림청 및 도내 군 항공부대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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