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충남도가 웃음과 활력이 넘치는 직장 만들기를 펼치고 있어 경직된 공직사회에 신선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충남도는 1990년 이전, 실지 소유하고 있는 종중 소유의 농지 및 임야에 대해서 사실관계를 신고 하면 낮은 세율의 재산세가 부과된다고 밝혔습니다. 충남도청, 웃음과 활력 넘치는 직장 만들기 총력 기획관리실이 앞장서, 아침에 스트레칭과 명상시간 가져- 충남도가 웃음과 활력이 넘치는 직장 만들기를 펼치고 있어 경직된 공직사회에 신선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도청 직원들이 신명나야 일처리도 잘 마무리 돼 도민들의 행복지수도 높일 수 있다는 판단으로 활기 넘치는 직장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매일 일과 전, 준비된 음악이 흐르면 명상의 시간을 갖고, 오늘의 할 일을 구상하며 음악에 맞춰 국민체조를 실시한 후, 직원들끼리 돌아가며 구호를 외치고 힘찬 박수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러한 시책으로 2006년 70점을 받았던 고객평가 점수가 지난 연말 평가에서 83점으로 향상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충남도는 전국 처음으로 공무원 능력개발 독서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업무관련 전문서적을 탐독해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있습니다.또한, 책을 접하기 어려운 직원들을 위해 e -책마을을 운영. 내부행정망에 행정, 경제경영, 인문교양 등 자기 계발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도서요약본을 제공하고 있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종중소유 농지,임야 보유세 아끼려면 종중소유 농지,임야에 대해 신고 시, 재산세 감면 충남도는 1990년 이전, 실지 소유하고 있는 종중 소유의 농지 및 임야에 대해서 사실관계를 신고 하면 낮은 세율의 재산세가 부과된다고 밝혔습니다.현재 종중 농지와 임야는 과표단계별로 0.2~0.5%의 재산세율이 적용되지만,사실상 1990년대 이전부터 종중이 소유하던 것이 확인되는 농지 및 임야에 대해선 지방세법상 0.07%로 낮은 세율이 적용돼 오는 9월 부과되는 재산세는 줄어들며,12월 부과되는 종합부동산세에서는 과세대상에서 제외됩니다. 道, 어르신 인터넷 과거시험 입상자 발표 109명 경진해 9명 최종 입상 충남도는 지난 4일 건양대학교에서 실시한 2008 어르신 인터넷 과거시험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과거시험은 109명이 응시해 9명이 입상했으며 입상자는 24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서울 88체육관에서 열리는 2008 어르신 정보화 제전에 충청남도 대표로 참가하게 됩니다. 한줄뉴스 道, 사료품질 저하 차단 위해 시료채취,검사 충남도는 치솟는 국제 곡물가격으로 인한 사료 품질이 떨어질 것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사료원료 및 제품에 대한 시료 채취 및 검사의뢰를 실시해 축산농가 손실예방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서산 장애우 한마음 대회 성황리 마쳐 제28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산 종합운동장 농어민 문화체육센터에서 한마음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에 천여명의 장애우와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다채로운 기념 행사를 가졌습니다. 충남도가 실시하는 웃음이 넘치는 직장만들기가 도내 전 기업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되는 것은 어떨까요? 더욱 더 웃음이 넘치는 충남도가 되길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