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4월 15일 화요일 CNI뉴스입니다. 우리도에는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도 자금난으로 충분한 기업 활동을 펼치지 못하는 기업들이 많이 있습니다.이런 기업들의 고충을 해결해 주기 위해 충남도는 자금지원금을 대폭 강화 해 기업의 자금융통을 돕는다는 계획입니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중소기업 금융지원 충남도는 기술보증기금과 기술혁신형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해 재무상태가 미약한 기업도 융자받을 수 있는 체제를 마련했습니다. 제214회 임시회 개회 충청남도의회는 4월 14일부터 4월 21일까지 8일간에 걸쳐 임시회를 개최해, 도내 주요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조례안 등 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도, 기술혁신형 금융지원 협약 체결 -최고 5억원, 시중 최저 금리 3.8% 5년간- -업체당 3,800만원 금융비용 절감- 그동안 과거 재무상태가 미약한 기업은 제도 금융권에서 자금 융통이 쉽지 않았는데요. 금융기관이 요구하는 담보 부족으로 중소기업이 우수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어도 융자받을 수 없었던 어려움이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충남도는 기술보증기금과 ‘기술혁신형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벤처기업, 특허권 보유기업, 창업 5년 이내인 신기술 보유기업에 업체당 최고 5억원 범위에서 시중 최저 금리인 연리 3.8%로 5년간 지원합니다. 충남도, 산불 및 화재 대비 훈련 실시 충남도는 제365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천안시 등 15개 지역에서 산불 및 화재대비 훈련을 일제히 실시합니다. 봄철에 발생하기 쉬운 산불에 대비해 1,600여 민방위대원과 소방차 등의 장비가 동원돼 산불진화 및 인명구조 활동을 전개합니다. 구매상담회 참가업체 모집 충남도는 오는 5월 아산에서 개최되는 중소기업과 유통업체와의 구매상담회에 참가할 희망업체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합니다. 이번 구매상담회는 백화점, 할인점 등 유통업체의 상품 구매담당자를 초청해 도내 중소기업의 신규 판로확보를 지원합니다. 충남도, 물가안정대책 보고회 가져 충남도는 도, 시, 군 관계관 25명과 사업자, 소비자 단체장 6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가안정대책 보고회를 열고 원가분석 검증제를 확대 실시하고 물가안정목표 4%대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4월의 중순이 넘어가면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축제들이 한창인데요.수많은 인파가 몰렸던 계룡산 벚꽃축제가 오늘로 막을 내렸지만 서천 동백꽃 수선화 축제와 다음 주 열리는 청양 봄꽃축제 등. 봄의 열기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남은 4월 화사한 봄으로의 초대에 동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