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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비인해변으로 떠나는 힐링여행

2024.03.27(수) 11:02:07하늘나그네(jtpark2014@daum.net)

비인해변은 해수욕장이라기보다 갯벌 체험 여행지로 잘 알려져 있다. 이곳은 해변의 길이(2.5㎞)가 길고 폭(700m)도 넓으며 경사가 완만한 곳으로, 물막이용 방파제가 조성되어 있어 바람 부는 날에도 파도가 거세어져 물이 들이치는 것을 막아주어 갯벌 체험과 함께 가족 여행지로도 좋다.

해변에 들어서면 단연 '비인면 선도리 당산바위'가 눈길을 끈다. 바위에 소나무 세 그루가 서있다 해서 삼형제 솔섬으로도 불린다. 단 한 줌의 흙도 없이 온통 바위로만 이루어진 섬이라고 한다.

선도리 앞바다에는 쌍도라고 부르는 작은 무인도 2개가 있다. 간조 때에는 쌍도까지 다녀올 수 있는 독특한 장소이다. 이곳은 쌍둥이를 둔 홀아비가 바다에 나갔다가 풍랑을 만나 죽자, 아들 쌍둥이가 아버지를 애타게 기다리다 죽어 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비인해변은 서해 일몰 스폿 중 하나로, 특히 당산바위는 일몰을 아름답게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일몰 시간에는 소나무와 갯벌이 조화를 이루며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서천의 비인해변은 숨겨진 보석 같은 곳으로, 독특한 해안 풍경을 선물해 준다. 비인해변은 서천군 비인면의 다사항에서부터 북쪽으로 펼쳐진 해안 중 선도리에 위치하고 있다. 해송림이 길가를 끊임없이 연결하고 있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비인해변은 해수욕장이라기보다 갯벌 체험 여행지로 잘 알려져 있다. 이곳은 해변의 길이(2.5)가 길고 폭(700m)도 넓으며 경사가 완만한 곳으로, 물막이용 방파제가 조성되어 있어 바람 부는 날에도 파도가 거세어져 물이 들이치는 것을 막아주어 갯벌 체험과 함께 가족 여행지로도 좋다.

 

해변에 들어서면 단연 '비인면 선도리 당산바위'가 눈길을 끈다. 바위에 소나무 세 그루가 서있다 해서 삼형제 솔섬으로도 불린다. 단 한 줌의 흙도 없이 온통 바위로만 이루어진 섬이라고 한다.

 

선도리 앞바다에는 쌍도라고 부르는 작은 무인도 2개가 있다. 간조 때에는 쌍도까지 다녀올 수 있는 독특한 장소이다. 이곳은 쌍둥이를 둔 홀아비가 바다에 나갔다가 풍랑을 만나 죽자, 아들 쌍둥이가 아버지를 애타게 기다리다 죽어 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비인해변은 서해 일몰 스폿 중 하나로, 특히 당산바위는 일몰을 아름답게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일몰 시간에는 소나무와 갯벌이 조화를 이루며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봄은 여행의 계절이다. 겨우내 웅크렸던 가슴을 활짝 펴고 여행을 떠나보자.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자연 속으로의 여행을 떠나면 스트레스를 풀고 마음을 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바닷가에서의 휴식은 마음의 휴식을 가져다주고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준다.

 

서천 비인해변은 바닷가 산책과 함께 아름다운 순간을 선사하는 곳이다. 여러분도 이곳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보세요!



비인해수욕장
충남 서천군 비인면 선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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