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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시작과 끝 '태안 로컬푸드직매장'

우리 농축수산물 저렴한 가격에 즐겨요

2023.12.24(일) 16:00:52여행바라기(djone@nate.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여행의 시작과 끝 '태안 로컬푸드직매장' 사진

안녕하세요. 제법 많은 눈이 내리면서 한해를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서해안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어서 조만간에 안면도쪽으로 여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처럼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이 있다면 꼭 들려야 하는 곳이 있어 소개해 보겠습니다. 바로 태안 로컬푸드직매장입니다.

여행의 시작과 끝 '태안 로컬푸드직매장' 사진

지난번 여행을 할때 방문을 했는데요. 태안이나 안면도, 보령쪽으로 갈때는 꼭 들리게 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태안 로컬푸드를 알지 못할 때는 항상 집 근처 마트에서 여행에 필요한 장을 다봤다면 이제는 꼭 태안 로컬푸드매장에 들려 장을 보고 있습니다.

여행의 시작과 끝 '태안 로컬푸드직매장' 사진

태안군 남면 안면대로 1661에 위치한 태안로컬푸드직매장은 매일 오후 8시까지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태안과 충남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을 아주 저렴하게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실제 바베큐에 필요한 고기, 채소도 다 있고, 횟감도 즉석에서 떠줍니다. 특히 위생적입니다.

여행의 시작과 끝 '태안 로컬푸드직매장' 사진

무엇보다도 태안에서 잡아올린 신선한 수산물과 젓갈류도 다양하기 때문에 여행을 마무리하며 선물을 구매할 때 꼭 들리게 됩니다. 아이들 반찬으로 사용할 수 있는 우럭 구이용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여행의 시작과 끝 '태안 로컬푸드직매장' 사진

태안에서 생산되는 김은 정말 맛있습니다. 다들 오해하는 것이 김이라고 하면 완도 등을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만 실제 태안에서 생산되는 김이 정말 맛이 있습니다. 설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이번에 로컬푸드직매장에 방문하면 선물용으로 김을 구매할 생각이기도 합니다.

여행의 시작과 끝 '태안 로컬푸드직매장' 사진

이곳에 매력이 또 하나 늘었습니다. 이전에는 식당이었다면 최근에 뷔페형식으로 식당이 바뀌었습니다. 지역 주민들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서 판매를 합니다. 특히 지역 주민들이 직접 일을 하고 있는 만큼 일자리 창출 효과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 입맛도 충분히 매료시킬수 있는 만큼 정말 맛좋은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습니다.

여행의 시작과 끝 '태안 로컬푸드직매장' 사진

태안을 방문하면 언제나 즐거운 장소가 태안 로컬푸드 직매장입니다. 여행을 시작 하기 전에도 방문해야 하고, 여행을 마무리하고 돌아가는 길에도 꼭 들려야 하는 장소. 태안 로컬푸드직매장에서 즐거운 여행이 될수 있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태안 로컬푸드 직매장
충남 태안군 남면 안면대로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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