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폰타나 리조트에서 힐링
2023.11.27(월) 14:44:36논두렁 리포터(yunsangsu63@gmail.com)
서산 폰타나리조트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논두렁 리포터 입니다.
충남 공익지원센터에서 하다하다 시리즈로 폰타나 리조트에서 힐링을 하며 영화까지 보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는데요. 태안가는 길목에 자리한 폐교 초등학교를 새롭게 단장해 리조트를 조성한 대한민국 최초 학교 교정 리조트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1박 2일 촬영장소로 매우 인기가 있습니다.
학교 교정에는 캠핑족들이 먼거리를 와서 여장을 풀고 있는 모습이 정겹습니다. 교정 뜰을 력셔리한 연못으로 꾸며놓구요. 아기자기한 카페에선 7080의 노래가 잔잔히 흘러나오는데요. 초등학교를 추억하며 헤이즐넛 커피를 음미해봅니다. 전 화단의 사르비아 몰래 따먹다 선생님한테 들켜 화장실 청소한 기억이 나거든요. 피식 웃어보지요.
마침 호랑이와 기린 동상위에 아이들이 올라타 포즈를 취해 보네요. 아마도 학교의 전설이 아이들에게도 통하나 봅니다. 하나둘씩 폐교가 되는 초등학교의 교정에서 추억을 생각하며 캠핑하는 앞서가는 인류들이 많이 늘어나는것 같아요. 바로 이곳에서 시민사회 연대의 힘 네트워크 공간으로 1박 2일의 일정을 마쳤습니다. 밤에는 6학년 2반 교실에서 오랜만에 불러 보는 민중가요의 깊은 맛을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논두렁 리포터 입니다.
충남 공익지원센터에서 하다하다 시리즈로 폰타나 리조트에서 힐링을 하며 영화까지 보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는데요. 태안가는 길목에 자리한 폐교 초등학교를 새롭게 단장해 리조트를 조성한 대한민국 최초 학교 교정 리조트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1박 2일 촬영장소로 매우 인기가 있습니다.
학교 교정에는 캠핑족들이 먼거리를 와서 여장을 풀고 있는 모습이 정겹습니다. 교정 뜰을 력셔리한 연못으로 꾸며놓구요. 아기자기한 카페에선 7080의 노래가 잔잔히 흘러나오는데요. 초등학교를 추억하며 헤이즐넛 커피를 음미해봅니다. 전 화단의 사르비아 몰래 따먹다 선생님한테 들켜 화장실 청소한 기억이 나거든요. 피식 웃어보지요.
마침 호랑이와 기린 동상위에 아이들이 올라타 포즈를 취해 보네요. 아마도 학교의 전설이 아이들에게도 통하나 봅니다. 하나둘씩 폐교가 되는 초등학교의 교정에서 추억을 생각하며 캠핑하는 앞서가는 인류들이 많이 늘어나는것 같아요. 바로 이곳에서 시민사회 연대의 힘 네트워크 공간으로 1박 2일의 일정을 마쳤습니다. 밤에는 6학년 2반 교실에서 오랜만에 불러 보는 민중가요의 깊은 맛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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