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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바다

김미희 어쩌다 마주친 폰카 시

2023.11.26(일) 22:49:07도정신문(deun127@korea.kr)

우리 동네 바다 사진



바다는 멀고 파도는 보고 싶습니다.
차를 데리고 자동세차기에 들어갔습니다.
정지상태인데 차가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파킹 기어를 확인하게 됩니다.

당연히 서핑할 준비도 하셨겠지요?


우리 동네 바다

여기는 자동세차기 해변
파도가 몰아친다
다가왔다가 사라지는 포말
발을 담그려다 
눈으로만 파도를 탄다

3분짜리 바다 여행이 끝났다


우리 동네 바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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