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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조끼

김미희 어쩌다 마주친 폰카 시

2023.10.17(화) 21:37:26도정신문(deun127@korea.kr)

구명조끼 사진


부여 낙화암을 보려고 배를 탔습니다.
배에서 구명복을 입은 투명 인간을 만났습니다.
그것도 두 명씩이나.
나를 빤히 보더군요. 그리고 그 인간은
바퀴를 옆구리에 달고서 배를 자동차처럼 몰고 가더군요.


구명조끼

조끼만 걸려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투명 인간이 서 있어요
언제든 여러분이 위험에 처하면 
날렵하게 다가와 구해줄 거예요
그렇다고 빤히 보지 마세요
투명 인간은 부끄럼이 많답니다

구명조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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